원더월 카이 클래스 챕터 4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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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의 차이는 매우 크고 길을 잃어버렸을 때 제자리로 올 수 있느냐 없느냐의 문제이다.

자기 자신이 가지고있는 소리를 얼마나 윤택하고 편안하고 자연스럽게 찾을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해 고민하라.

가장 원초적인 소리에 입각한 소리가 좋은 소리이다.

 

소리를 자의적으로 무겁고 힘있게 만들려고 노력해서는 안된다.

노래가 주는 메세지에 따라서 그런 소리가 필요할 때가 있지만 전반적인 소리가 결코 무거워져서는 안된다.

성대의 접지가 과해지면 안된다.

성대가 벌어진 소리를 성대가 급격히 위험신호를 보낼 수 있게 된다.

소리를 밀어서 내면 안된다.

 

바이브레이션을 일부러 인위적으로 넣지마라.

말하는 것처럼 자연스럽고 자유스럽게 노래해야한다.

억지스러운 바이브레이션이 좋지않은 이유는 성대를 인위적으로 떨게 만듬으로서 위치가 양 옆으로 흔들리게되고 쓸데없는 힘이 낭비가 되고 후두 속에 존재하는 성대의 위치가 왔다갔다함으로서 소리가 안정적이지 못하게 나갈 수 있다.

노래를 가장 깔끔하고 군더더기없이 내기 위해 노력해야하는게 1순위이다.

 

목에 데미지가 없는 자연스러운 발성을 추구하라.

무게감이 가벼운 소리를 내야한다.

찰랑거리는 시냇물 위의 종이배 같은 소리를 내라.

소리의 느낌은 반드시 좁아야만 한다.

그 소리는 반드시 가볍고 좁은 물줄기를 통해서 나와야한다.

 

빨대발성법

빨대를 물고 'ㅜ'에 가까운 소리를 낸다.

배에 고무줄 느낌을 내려고 노력하라.

소리를 인위적으로 만들지말고

힘을 인위적으로 만들지마라.

몸에서 반응되어지는 느낌을 몸에 입력시켜라.

성대를 안정적으로 내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레가토 노래를 연습하라.

대사를 하거나 평상시 말을 할 때도 큰 도움이 되는 발성법이다.

목소리가 금방 쉬는 느낌이 들 때도 이 방법은 유용하다.

 

빨대발성법이라는 새로운 발성법을 배울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었다.

편안한 발성으로 소리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