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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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범고래 쇼에 갔다가 범고래의 조련사들이 범고래와 신뢰감을 쌓기위해 범고래가 요구한 것을 잘해냈을 때

많은 관심과 주의를 기울이고 잘못한 일은 못 본 척하도 재빨리 다른 곳으로 유도하는 행동을 했다는 얘길 들었다.

범고래들에게 긍정적인 면을 강조할수록 범고래들은 조련사들을 더욱 신뢰하게 되고 쇼에서의 연기력도 점점 나아진다는 것이다. 그래서 범고래가 기분이 안 좋아서 쇼가 잘 진행이 안 됐을때는 쇼를 중단시키고 다른 범고래로 대체

하고 원래 했던 범고래는 혼자 풀장에 놔두는게 벌이나 마찬가지라는 것이었다.

저자는 사람들은 거짓으로 칭찬하는 걸 단번에 알아차리기 때문에 진심으로 칭찬하라고 말한다.

다른 사람들을 칭찬하고 용기를 북돋워주는 것은 고래 반응이라 칭하고 다른 이가 실수를 했을 때 잘못을 지적하는 게 아니라 잘할 수 있도록 행동을 유도하는 것을 전환 반응이라 칭했다.

이런 것들을 가정에서든, 회사에서든 적용시켜서 상대를 관찰하여 그 사람이 잘하는 부분들을 칭찬해줌으로써

가정의 관계에 긍정적인 효과를 일으키고, 회사 안의 사람들의 영업실적 또한 올라갔음을 책에서는 예시로 들었다.

이 책을 읽으며 칭찬의 긍정적인 효과를 배울 수 있었고 나도 주변사람들을 대할 때 그 사람의 단점보단 장점을 눈여겨보려 하고, 상대가 나아지는 점을 칭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