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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형은의 <인물로 읽는 신약성경> 10강 리뷰 본문

온라인강의 리뷰

지형은의 <인물로 읽는 신약성경> 10강 리뷰

블레어 2024. 7. 6.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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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 예수

 

구약 성경은 히브리어로 기록되어있는데 히브리어로 그리스도에 해당하는 이름이 메시야이다.

옛날 이스라엘 문화권에서는 어떤 중요한 사람을 세울 때 그 사람 머리 위에 기름을 부웠다.

메시야는 기름 부음 받은 사람이라는 뜻이다.

왕, 제사장, 예언자를 세울 때 그 사람 머리 위에 기름을 부웠었다.

메시야나 그리스도는 구세주라고 번역할 수 있다.

신약성경 문헌 중에서 예수의 생애를 기록한 네 권의 책을 복음서라고 한다.

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 요한복음 중 요한복음의 이야기의 구성에 따라 예수가 어떤 인물인지 소개하도록 하겠다.

학자들이 원래 요한복음은 20장으로 끝났을 것이라며 21장은 나중에 붙여졌을 거라고 보기도 한다.

요한복음 1장 14장은 예수를 가리킨다.

하나님 그 자체인 말씀이 사람 몸을 입으셨는데 그가 바로 예수라고 말한다.

기독교 신앙을 설명할 때는 기독교 신앙은 하나님이 사람을 찾아오신 거라고 말한다.

기독교가 게시의 종교라고 표현한다.

사람이 되신 예수를 통해서 하나님이 자길 보여주셨다.

하나님에게로 돌아가는 길은 어떤 길일까?

그건 사람이 되셔서 하나님을 보여주신 에수를 통한 길이다.

요한복음 10장 7절께서 예수님은 "내가 진정으로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나는 양이 드나드는 문이다."라고 말씀하셨다.

목동이 양들을 쭉 이끌고 가는걸 봤는데 양들은 하루종일 목을 아래로 처박고 풀을 먹는다.

예수는 "나는 선한 목자다.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린다."라고 하셨다.

십자가를 질 사건을 미리 예고하신 것이다.

요한복음 14장의 상황이 최후의 만찬 상황이다.

"너희들 마음에 근심하지 말아라. 하나님을 믿고 또 나를 믿어라. 나는 평화를 너희에게 남겨준다.

나는 내 평화를 너희에게 준다. 내가 너희에게 주는 평화는 세상과 같지 않다.

너희는 마으에 근심하지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아라." <요한복음 14:27>

그 당시는 로마 제국이 통치하고 있을 때였다.

예수꼐서 이 땅에 사셨던 그 때 로마 시대를 팍스 로마나라고 한다.

로마의 평화라는 뜻이다.

그건 로마 시민권을 가진 자들에게나 평화였지 정복당한 국가들에겐 평화가 아니었다.

예수는 '팍스 로마나'를 생각하고 계셨을 것이다.

그러면서 예수는 길을 말씀하신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를 거치지 않고서는, 아무도 아버지꼐로 갈 사람이 없다." <요한복음 14:6>

예수는 내가 곧 길이라고 얘기한 것이다.

예수의 자의식에는 신적인 자의식이 깊이 자리하고 있었다고 학자들은 이야기한다.

나는 지금 어떤 길을 걸어가고있고 이 길을 걸어가면 어떤 종착지에 도착하게 될까?

여러분이 걸어가는 길이 복되고 아름답고 행복하길 바란다.

리뷰

 

요한복음 말씀을 통해 예수님이 자신에 대해 하신 말씀과 최후의 만찬 떄 제자들에게

남기셨던 말들에 대해 배우는 시간이었다.

예수님은 대조적인 표현과 비유를 통해 말하고자하는 바를 설명하셨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자신의 제자들에게 근심하지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며 내 평화를 너희에게 주겠다고 말씀하신 예수님의 모습에서

제자들을 향한 깊은 애정이 드러난다고 느꼈다.

예수님이 걸으셨던 발자취를 기억하며 그 발자취를 따라 걷는 삶이 제자의 삶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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