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은연의 편안한 잠, 건강한 삶 10강 리뷰

노년기 수면(2)

 

잠을 깨게하는 원인을 찾아야해서 72세의 야뇨 환자분한테 수면다원검사를 하게했다.

매우 심한 수면호흡장애가 있었고 코골이도 꽤 있었다.

이 분이 주기적 다리 떨림증도 있었다.

이 분에게 솔루션을 드린다면 매우 심한 호흡장애에 대해 양압기를 시행해야한다.

이 분은 잠이 깨서 화장실에 가게되는 것이었다.

커피, 녹차, 홍차, 보이차, 초콜릿까지도 줄이시면 도움이 되신다.

취침 전에 물 두 컵을 꼭 드셨다고했다.

물은 저녁 식사 하기 전에 많이 드시는거고 야뇨 증상이 있으면 저녁 식사 이후 3~4시간까지 물 포함 디저트까지 삼가하는게 좋다.

80세 여성의 야뇨 환자의 수면다원검사를 시행하니 이 분도 심한 수면호흡장애로 인한 불면증이었다.

이 분은 누워있는 시간도 길어서 양압기와 수면제한을 시행해야한다.

노년층은 최대한 합의를 이끌어내서 수면 시간을 줄이게하면 확실히 조각잠이 준다.

주간 빛 노출 안하고 하루 종일 방에 있고 운동도 안하시는 분은 잠을 잘 수가 없다.

졸피뎀이라는 약은 80세 노인에게 적절치 않아서 서서히 줄이게해서 끊게 하는게 목표이다.

약을 갑자기 끊으면 그 날 잠을 확 못잔다.

반드시 불면증의 원인을 잡아서 그 치료를 하면서 내가 스스로 잠을 잘 수 있는 능력을 올려놓은 상태에서 약을 서서히 끊어야한다.

노년기 여성 불면증에서 수면호흡장애가 많은데 남성수면호흡장애와 너무 다르다.

특징은 드러나지않고, 무호흡증이 아니라 저호흡으로 나온다.

무호흡은 극단적인 형태인데 여성 수면호흡장애는 호흡이 약간 떨어지는데 뇌는 반응적으로 꺠는 것이다.

이런 노년기 여성들은 불면증으로 오고 기상 직후에 두통이 있는 경우가 있다.

기상 직후 두통은 수면호흡장애를 의심해봐야한다.

이런 경우에 양압기를 써야한다.

호흡을 정상적으로 바꿔줘야하는데 바꿀 수 있는 경우는 양압기 외에는 없다.

후각과 기억력을 묻는데 두 가지가 떨어지는 분들이 많다.

렘수면 행동장애는 신경학적인 검사를 진행한다.

꿈 속에서 하는 행동으로 나나 옆 사람이 다친다고하면 90% 맞다.

노년층 병이 맞고 압도적으로 남성이 많다.

렘수면 행동장애가 한 번 생기면 끝까지 간다.

이 분들이 낙상하거나 벽을 쳐서 다친다.

독립된 공간에서 혼자 주무시라고 이야기한다.

팔다리가 벽에 닿지않는 매트리스에서 혼자 자게하는게 제일 중요하다.

잠꼬대는 약과는 상관없다.

수면호흡장애가 껴있으면 행동이 더 나빠지고 신경퇴행병이 빨리 간다.

신경학적 검사를 시행해서 현재 문제가 있는지 밝히는게 중요하고 아주 주기적으로 관찰하면서 조기에 치료를 시행하는 것이 최선이다.

운동을 하루 종일 하고 즐겁게 사시라고 이야기한다.

나이대에 맞는 적절한 수면을 찾아야한다.

충분한 검사와 진찰을 통해서 적절한 수면 양에 대해 들으셨다면 내 성에 맞지않더라도 거기에 만족하고 즐겁게 지내시는게 좋다.

리뷰

 

수면 장애도 여러가지 질환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고, 각 증상별로 그에 맞는 치료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자신의 나잇대에 맞는 수면의 양을 지키는 것에 만족하라는 이야기에 공감이 됐다.

강의를 통해 생체시계를 동일한 시간에 작동하게 하는게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고, 평소에 규칙적인 습관이 수면과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는 것을 느꼈다.

또, 같이 사는 가족이 있을 때 이런 질환이 있는지 관심을 갖고 지켜보는 것도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