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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어의 리뷰

주은연의 건강한 잠, 편안한 삶 리뷰 본문

온라인강의 리뷰

주은연의 건강한 잠, 편안한 삶 리뷰

블레어 2024. 1. 17.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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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기 수면(!)

 

노년기에는 얕은 잠이 늘어나고 소중한 3단계의 잠이 줄어든다.

야간 수면이 줄고 수면시간 대가 앞으로 간다.

초저녁에 7시 TV보다가 잠이 들고 새벽 2~3시에 깨는 경우가 되게 많다.

멜라토닌이 상당히 감소하고 약을 먹어도 수용체 감수성이 떨어져서 약발이 안든다.

첫번째 이유는 생체시계가 노화가 되서 그렇다.

매일 아침에 쪼이는 빛이 눈동자를 통해 뇌에 전달되는데 노년기가 되면 야외에 나가서 빛 노출 할 수 있는 찬스가 준다.

망막의 변성이 많이 와서 100이 들어가도 30, 40은 필터링이 된다.

두 번째 이유는 수면질환 발생의 증가이다.

이외에도 노년기층의 특징은 건강에 대한 관심과 걱정이 많다.

치매 포함한 모든 인지기능의 저하는 1.6배 수면장애가 있으면 높아진다.

절대적 수면 부족의 경우 치매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는건 맞다.

잠을 못 자면 아주 많은 부산물들이 뇌에 쌓여서 나중에 치매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

노화에 의한 수면문제의 변화가 있는데 노화로 인한 수면장애도 분명히 있는데 수면질환으로 인한 불면증과 노화로 인한 수면 장애를 어떻게 구분할 것인지가 중요하다.

보호자의 증언이 꼭 필요하다.

조각잠을 자더라도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으면 괜찮다.

치매는 고정적이고 장기간이다.

이상행동이 있는지 약을 먹는 사람한테는 먼저 물어봐야한다.

꿈을 꾸는 렘수면은 기억력 강화를 위해서라도 반드시 필요하다.

왜 꿈만 꾸다 깬다고 이렇게 얘기할까?

첫번째는 렘수면 동안 너무 자주 깨서 기억해서 그럴 수도 있다.

그 때 자주 각성이 일어나서 그런건데 전반적으로 뇌 각성을 올리는 카페인 음료를 끊고 그걸로 해결이 안되면

각성의 원인이 있는지 수면다원검사로 찾아야한다.

두번째는 나에게 필요한 수면보다 너무 오래 누워있으면 그럴 수 있다.

30분~1시간 정도 자는 시간을 줄이면 좋아지는 케이스가 있다.

항우울제를 쓰면 꿈도 없어지고 기억도 같이 날아간다.

악몽은 어떤 꿈 떄문에 놀라서 깨는 것이고, 나쁜 꿈은 자다 깨면 기분 나쁜 것이다.

두 개는 같은 것 같지만 다르다.

첫번쨰 원인은 스트레스, 불안, 약물 부작용 등이다.

악몽을 꿉니다라고 하는 사람들을 모아서 심리 파악을 했더니 사별로 인한 우울감이 심하거나 현재 직장이 없었거나

수입이 굉장히 적을 수록 악몽이 많았다.

두번째는 그런게 없다면 수면호흡장애이다.

양압기 치료하면 악몽도 좋아지고 수면질환도 좋아진다.

리뷰

 

연령대별로 자세히 수면에 대한 양상을 알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었다.

수면이 부족한 느낌이 있더라도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으면 괜찮은 것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 노년기에는 수면제로 인한 부작용으로 일시적인 이상증상도 생길 수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꿈을 꿔서 피곤한 느낌이 드는 것은 렘수면 때 각성하는 때가 많아서 그런 것이라는 것도 알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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