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은연의 편안한 잠, 건강한 삶 1강 리뷰

수면, 왜 중요한가?

 

건강한 잠을 자야하는 이유는 심신의 건강을 보장하기 위해서이다.

잠은 굉장히 복잡하게 이루어져있다.

잠은 뇌에 의한 작용이다.

굉장히 정밀하게 체계화되어있고 굉장히 많은 뇌신경들이 유기적으로 조직되어서 이루어져있다.

잠을 자는 이유는 5가지로 이야기를 한다.

1)새로운 신체조직의 성장과 치료

2)체온조절의 역할

3)신체 대사 조절

4)면역 기능 유지

5)뇌 기능과 기억력 유지

1단계 잠의 비율은 전체 비율의 10%이다.

2단계 잠은 전체 수면의 50%를 차지한다.

2단계에서 별문제가 없이 깨지 않으면 3단계로 넘어가는데

3단계가 우리가 갈망하는 깊은 잠이다.

깊은 잠은 델타파라고 해서 굉장히 느리고 진폭이 긴 뇌파가 나오는 잠이다.

모든 호흡과 맥박이 안정화되고 성장호르몬이 분비되는 굉장히 중요한 잠이다.

이 3단계의 잠은 전체 수면에서 10%는 넘어줘야한다.

이 잠은 나이가 먹을 수록 가장 먼저 없어진다.

3단계 잠은 나오는 시간대가 있는데 밤 10시에서 새벽 2시 사이에 선택적으로 나오고 그 뒤에는 안나온다.

그 이유는 N3가 나오도록 DNA적으로 세팅되어있기 때문이다.

성장호르몬을 놓치지 않기위해 규칙적으로 자야하는 것이다.

 

렘수면은 눈이 좌우로 왔다갔다 굉장히 빠르게 움직인다.

전체 꿈의 95%가 이 잠에서 생긴다.

새벽으로 갈수록 렘수면이 많아지기 때문에 꿈꾸다가 깬다고 하는 것은 정상이다.

연령에 따라서 수면은 드라마틱하게 변한다.

애들은 굉장히 깊게 자는데 나이를 먹으면 내부, 외부 자극에 잠귀가 밝아지고 자주 깨서 전반적으로 수면의 질이 떨어진다고 느낄 수 있고 수면 사이클이 2번, 3번으로 줄어든다.

멜라토닌을 먹는 기능성 식품이나 약물로 알고있는데 뇌에서 나오는 수면 유도 호르몬이다.

멜라토닌 양이 줄면 수면을 시작하는 기능, 유지하는 기능이 떨어진다.

밝은 빛의 역할은 수면에 있어서 굉장히 중요하다.

낮 동안 뇌를 자극하는 빛 자극이 그 날 밤의 수면의 질을 결정한다.

나이 먹으면 외출이 줄어드니까 들어가는 빛도 줄고 뇌에 실제로 들어가는 양이 적어진다.

생체시계라고 불리는 곳에 노화되서 수면 유지에 도움을 주는 호르몬 양이 떨어진다.

몇 시간을 자든 야간 시간 후에 낮에 내가 졸리지않고 사회생활에 문제가 없다면 그 잠은 OK이다.

여러가지 여건 떄문에 그만큼 자지못하고 낮에 졸린 분이 꽤 있을 수 있다.

휴일에라도 길게 자는 식으로 보충하면 되는데 중요한 것은 평상시의 취침시간을 꼭 지키고 아침에 늦게 일어나는 것은 상관없다.

리뷰

 

잠의 다양한 형태와 부족한 잠을 어떻게 보충하면 되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었다.

자신한테 맞는 적절한 수면 시간을 채워야하는 것도 중요하고 그 수면의 질을 좋게하기 위해 낮에 빛을 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