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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어의 리뷰

조지프 르두- 공포의 뇌과학 강의 5강 리뷰 본문

온라인강의 리뷰

조지프 르두- 공포의 뇌과학 강의 5강 리뷰

블레어 2023. 12. 2.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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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의 진화론

 

화학물질은 결합할 수 있지만 이건 생명이 아니다.

생화학은 RNA와 DNA를 연구한다.

 

유기체란 살아있는 물체이다.

모든 생명은 유기체이다.

모든 세포는 심리와 무관한 행동을 한다.

약 37억년 살았던 박테리아는 위험을 감지하고

에너지를 만들기 위해 영양소를 섭취했어야했다.

체액과 전해질의 균형도 맞춰야했다.

종이 살아남기 위해 일부는 번식을 해야한다.

생존을 위한 요구조건이 같다.

종이란 무엇일까?

새로운 환경에 맞춰 새로운 신체와 대처방식을 갖춘 종이 생겨난다.

번식하는 방식은 종마다 다르다.

우리가 다른 유기체에게 감정을 투여한다.

위험을 감지할 때 우리는 공포를 느낀다.

에너지의 불균형이 있을 때 배고픔을 느낀다.

체액의 균형이 깨질 때 목마름을 느낀다.

우리는 번식을 할 때 성적 쾌감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 모든 것은 우리의 정서이다.

정서는 자신에게 얘기하고 남들에게 얘기하는 우리의 상태이다.

우리의 경험을 다른 동물에게 투여할 수 없다.

우리의 심리와 행동은 별도로 통제된다.

동물에게 일어나는 일로 판단할 수 있는 것은 행동적, 생리적 반응일 뿐이다.

그래서 인간 심리를 통해 동물 심리를 설명할 때 과학적으로 더 신중해져야한다.

동물도 공포를 느낄 것이지만 우리는 정확히 알 수 없다.

실험실에서 연구를 할 때는 집에서 반려동물을 대할 떄와 달라야한다.

감정은 가장 중요하지만 밝혀진 것도 적고 연구도 덜 된 주제이다.

우리의 의식적 감정은 아주 중요하다.

의식적 감정은 우리의 가장 끔찍하고 비열한 습성도 만든다.

탐욕, 질투, 우월주위와 자기도취 같은 끔찍한 것들 말이다.

우리는 위기에 빠진 기후 가운데 살아간다.

공룡은 거대하고 에너지를 폭식하는 유기체였다.

지금 에너지를 폭식하는 유기체는 우리이다.

새로운 기후는 지금 우리가 누리는 생활을 유지시켜주지 못할 것이다.

지구는 살아남을 것이다.

박테리아도 살아남을 것이다.

 

리뷰

 

동물도 공포를 느끼겠지만 우리는 정확히 알 수 없고

동물에게 일어난 일로 판단할 수 있는 것은 행동적, 생리적 반응일 뿐일 거라는 이야기에 공감이 됐다.

인간의 감정을 인간만이 알 수 있는 것처럼 동물의 감정 또한 동물이 정확히 알 수 있을 것이다.

사람의 치료를 위해서 약을 개발하지만 이 약이라는 것도 동물들의 행동을 살핀 결과를 도출하여 만드는 것이기에 

사람한테 적용할 때 완전할 수는 없다고 느꼈다.

사람의 감정은 가장 중요하지만 연구도 덜 된 주제라는 이야기가 와닿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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