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정의 범죄, 심리학에 묻다 2강 리뷰

개인 중심 범죄원인론

 

1800년 대에 롬브로소가 등장한다.

그는 유럽의 흉악범들을 격리 수용했던 동굴들을 찾아다니면서 흉악범들이 어떤 특징을 지녔는지 해명하고다녔다.

롬브로소는 이런 끔찍한 일을 한 사람들을 찾아다니면서 대화를 나누는게 그의 첫번째 시도였다.

이들의 외관적인 특징을 아주 치밀하게 관찰해서 생물학적인 특징을 적어나간 노트가 있었고 그 노트를 토대로 발견된 것은 격세 유전이다.

생물범죄학이라는 새로운 계파를 형성하게 만드는 가장 오래된 연구이다.

이후에 체형이 다르다는 설로 4가지 유형의 사람이 있는데

근육형의 사람이 많다는 보고를 많이 했다.

폭력범죄자들은 근육이 발달된 유형처럼 생겼다는게 학계의 진실처럼 받아들여지던 시절이 있었는데 이 주장은 오늘날엔 폐기된다.

하루 종일 앉아서 먹고 운동도 안하는 비만형의 사람들도 생각보다 많다.

아이큐는 범죄 발생과 연관성이 있다는 이론으로 이어질 수 있다.

지능이 떨어지는 사람들의 범죄 피해가 훨씬 많다는 이야기가 오늘날에는 강조된다.

지금 신상공개가 된 사람들 중 다수는 사이코패스라는 확인들이 지금 이루어지고있다.

2000년이 되면 사이코패스들의 뇌 기능의 연구가 이루어졌다.

편도체를 포함한 변연계의 손상이 피도 없는 사람들을 만든다는 연구들돠 꽤 존재한다.

인간에게 있어 개인 뇌에 있는 개인 차로서 그 사람의 범죄 행동을 설명하고자 시도했다.

오늘날은 첨단 과학으로 인해 인간의 대뇌 신경 중추까지 발견할 수 있고 인간들의 피도 눈물도 없는 행동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까지 많이 해명되고있다.

 

리뷰

 

범죄자들의 행동의 원인에 대한 연구가 꽤 오래 전부터 이어져 왔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뇌의 기능 문제로 촉발된 사이코패스일지라도 자신의 범죄 행동으로 사람이 죽을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기 때문에 형사 처벌을 피할 수는 없다는 말이 와닿았다.

그런 사이코패스들의 공통적인 특징이 뇌의 백질이 크고 회백질이 적은 사람들이 많다는게 신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