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도 못 고치는 병을 밥장사가 고친다> 리뷰

#책 #책리뷰 #의사도못고치는병을밥장사가고친다

 

아토피 비무염의 원인은 유전적인 요소가 많고 면역계 결핍과 관련돼 있다고 한다.

또, 쉽게 피부 가려움증을 느끼는 특성, 건조한 피부는 정서적, 환경적 요인 등이 서로 복합적으로 작용한다고 한다.

아토피를 좋아지게 하기 위해선 생강욕과 녹즙욕이 좋고 생채식 위주로 식생활을 개선해주는 게 좋다고 한다.

또, 이유가 없는 구토에 시달리고 있다면 당장 소금부터 먹어서 염분을 보충해야 한다고 한다.

건강이 나빠지면 무엇을 먹어 고치려고 하기 보다는 배설을 잘 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저자는 말한다.

퇴행성관절염을 오래 앓았던 환자도 생식을 계속 하고 죽염과 감잎차를 매일 먹으며 풍욕도 열심히 한 결과 증세가 좋아졌다고 한다. 이런 자연적인 요법으로 효과를 본다는게 신기하고 놀랍게 느껴졌다.

체내의 염분이 부족하면 상처가 잘 낫지않는다는 것도 잘 모르던 사실이었는데 책을 통해 알게됐다.

또, 대장 속에 있는 여러가지 균이 변이 나오지 못하고 오래 머물면 나쁜 가스를 만들고 이 가스가 체내에 흡수되면 피부가 거칠어져 여드름, 기미, 주근깨 등의 각종 피부염이 되기도 한다고 한다.

시중 다이어트 요법으로 단식을 하면 요요현상이 온다고 한다. 또, 특정식품을 한 가지만 계속 먹으면 영양의 불균형과 위장장애가 오기 때문에 이런 것을 하지 말라고 한다.

다이어트는 체내에 수분을 계속 보충해주면서 지방질과 살이 골고루 빠지게 해야한다고 한다.

또, 소금을 많이 먹게 해 주고 생야채 등을 수시로 먹는 것이 좋다고 한다.

감기는 평소 냉온욕만 ㅇ려심히 해도 절대 걸리지 않는다고 한다.

오한과 발열의 반복 연습인 냉온욕은 감기에방 예행연습이라는 것이다.

책에는 여러 생식의 종류와 자연요법 6대법칙 운동에 대해서도 소개하고있다.

건강을 위해서 올바른 먹거리를 먹는게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