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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어의 리뷰

원더월 하정우 클래스 챕터 9 리뷰 본문

온라인강의 리뷰

원더월 하정우 클래스 챕터 9 리뷰

블레어 2022. 3. 21.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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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월 #하정우클래스 #온라인강의리뷰

 

처음에 이 길을 걷기 시작하려했던 마음의 크기가 종착역에 어떻게 자리매김할지는 애정의 크기만큼 결정될 것이다.

사랑하는 마음이 있으면 불가능은 없다고 생각한다.

좋아하는 영화를 몇 작품 골라서 반복적으로 보는 것이 배우나 감독 지망생들, 기성 배우들에게 도움이 된다.

대부를 시퀀스를 외울 정도로 봤었다.

알파치노는 투자 배급사와의 갈등 끝에 캐스팅됐었다.

미래가 불투명했던 시절에 기본을 더 생각했다.

힘들 때 영화를 보고 자곤 했었고, 몇몇 작품은 100회 정도 보기도 했다.

역할을 맡을 때 반대의 것을 생각해봐라.

이걸 반대로 했으면 어땠을지 생각해보고 캐릭터의 이면을 생각하는 시각이 쌓이다보면 무언가를 만났을 때 쉽게 발휘할 수 있을 것이다.

대부

말론블란도 배우는 아들의 사망소식을 듣고 1차원적인 슬픔으로 표현하지않고 어금니 깨무는 슬픔으로 표현하고 그 다음에 넘어가서 분노로 표현한다. 또다른 감정으로 극대화시켜서 표현했다.

다른 식으로 표현할 수는 없을 지 생각해볼 것.

저 사람의 이면은 뭘지 생각하다보면 캐릭터를 보는 면이 넓어진다.

 

찰리채플린의 일대기 영화도 꼭 볼 것을 추천한다.

연기는 감정의 뉘앙스 표현이 굉장히 중요하다.

되면 되고 안 되면 말자라는 마음으로 오디션에 임해라.

오디션장은 내가 연습을 많이 하고 준비를 많이 하면 그냥 나온다.

운동선수가 경기 때 집중만 하는 것과 같다.

촬영하는 날은 그동안 했던 것을 툭툭 꺼낸다는 마인드로 임한다.

애써보이지 말자는 마인드로 오디션에 임해라.

좋은 연륜을 가졌다는 생각을 가져라.

오디션장을 나의 공연장으로 생각하라.

생각보다 힘을 빼고 드라이하게 툭툭 친다고 생각하고 대사를 치면 괜찮을 거라 생각한다.

 

좋은 영화를 많이 보는 것이 연기에도 많은 도움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디션이든 시험이든 그것에 임하는 사람들은 다들 압박감과 긴장이 따르기 마련이라 생각한다.

스스로 편안해질 수 있는 호흡이라든지 생각을 갖는게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준비가 철저히 되어있고 자신감이 생기면 그런 긴장도 줄어들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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