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월 페노메코 클래스 챕터 10 리뷰

Life of musician

 

준비를 열심히 하고 곡을 잘 표현해야한다는 생각으로 하고 공연장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으려고 하는 편이다.

호흥 유도를 어디에서 할 것인지나 순서들을 머릿 속에서 생각을 하고 공연하러 올라간다.

첫 음을 잡고나서부터 그 톤이 맘에 안들면 이것저것 다르게 해볼 수 있는데

라이브에서는 현장에 맞게 톤을 잡아야하기 떄문에 내가 내지르는 발성의 질감 차이가 있다.

마인드셋을 내 선에서 할 수 있는 만큼은 다 하고 무대에 올라가려한다.

이 곡의 가사라든가 이 구간의 포인트를 주고싶다하는 것은 꼭 주자하는 주의라서 곡을 시작하기 전부터도 8마디 부분에서는 이렇게 띄워봐야겠다 하는 머릿 속의 계산을 다 해둔다.

 

목관리는 레코딩 작업할 떄 일찍 일어나서 목을 미리 꺠워놓는 작업을 많이 한다.

따라부를 만한 노래들을 틀어놓고 따라부르면서 도착을 하면 목이 많이 풀린 상태로 녹음을 진행한다.

인지도가 생기고나서 무대 위에 오르기 직전부터 환호가 들렸을 때가 제일 좋았었다.

지망생들은 리스너들의 피드백을 얻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음악을 했을 떄 좋은 피드백이든 부정적인 피드백이든 일정한 리액션을 보장 받기 떄문에 그게 되게 이상적인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10대 떄부터 래퍼가 되고싶다는 꿈을 꿨었고 가정사의 위기가 옴으로서 일본에서 한국으로 돌아와야했고 현실적으로

부딪치는 부분들이 정말 많았다.

음악을 한다는 것은 돈을 벌 수 있을지도 모르고 감히 꿈을 꿀 수 없었던 시절이 있어서 그 때가 제일 힘들었다.

결과적으로는 내 주변 친구들, 나를 믿어주는 주변 사람들 덕분에 이겨낼 수 있었던 것 같다.

주변 사람들한테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면서 음악을 하고있고 그들에게 실망시키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 편이다.

최대한 밝은 미래를 볼 수 있도록 긍정적인 결정을 내리려하고있다.

리뷰

 

자신을 믿어주는 주위 사람들이 있었기에 힘든 시절을 이겨낼 수 있었던 것 같다는 이야기가 와닿았다.

좋은 사람들이 주변에 있는 것도 정말 감사할 만한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또, 밝은 미래가 오도록 긍정적인 결정을 내리려고 노력한다는 이야기도 와닿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