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월 카이 클래스 챕터 7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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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웃는 남자: 모두의 세상

 

무대는 대극장일수록 사람이 직접 관람을 하다보니까 명확하게 표현을 하지 않으면 잘 전달이 되지않는다.

최근에 와서는 다른 양상을 보이는데 특별히 큰 소리를 내지않고 숨소리의 작은 떨림까지도 마이크가 잡아낼 수 있는 기술이 발달되었다.

어떻게 하면 더 진실되게 표현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는게 중요하다.

움직임 하나하나에 분명한 의미가 실려있어야한다.

심리적인 변화가 확실하지 않으면 차라리 움직임을 최소화하는게 좋다.

눈을 감는 행위는 그만큼 신중하고 중요한 의미가 담긴다.

무대에서는 눈을 감는 것보다 훨씬 더 명확한 표현이 많다.

입에는 분장이라는 요소를 통해 너무나도 크게 보여지고있다.

전달이 어설플 바에는 안하는게 낫고 시작과 끝이 더욱더 분명해야한다.

팔을 하나 드는 동작에도 시작과 끝에 따라서 의미가 달라진다.

 

여- 팬텀: Home

 

그 리듬에 딱딱 맞아떨어지는 동작을 하는데 그것과 몸은 별개로 움직여야한다.

그래야 좀 더 자연스러움을 느낄 수 있다.

짤막한 씬을 스스로 영상으로 찍어서 확인해볼 것.

걸음걸이가 리듬을 타지않게 연습할 것.

 

무대 위에서 하는 제스춰에는 분명한 동기가 있어야한다는 것을 깨달았고,

움직임을 자연스럽게 하기 위해서는 몸이 리듬을 타면서 동작을 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느꼈다.

동작 하나하나에도 분명한 의미가 있기 때문에 모든 동작을 할 때는 의미를 갖고 해야한다는 것도 알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