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월 카이 클래스 챕터 11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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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업되거나 너무 다운되서 신체적인 컨디션이 왔다갔다해서는 양질의 공연을 하기어렵다.

음식량도 조절해야하고 술, 담배는 하지않는다.

많은 행동에 제약이 생기는 면이 있지만 그게 장점이 되기도 한다.

클래식이 가장 선두에 있다.

탄탄한 오랜 역사와 함께 많은 배우들이 보여준 감성적인 면을 유지하면서

기본적으로 충실해야 할 Basic을 최고의 것으로 여긴다는 것이다.

매일같이 평정심을 가지고 오늘이 마치 첫 공연인 것처럼 여겨야한다.

내가 잘하고싶다는 진심은 누구에게나 있겠지만 그것을 위해서 나를 도와줄 사람에게 머리로서 다가가선 안된다.

늘 진심이 그 사람의 운명을 만들어줄 것이다.

현실적인 부분에서 주저하게 될 때에 어려움이 있었다.

간절함과 끈기가 기회라는 선물을 제공해 줄 것이다.

아름다운 소리를 위한, 멋진 무대를 위한, 더욱더 발전될 나를 위한 진실되고 간절한 소망이 가장 중요하다.

종합예술을 여러가지 이유로 눈에 담지 못하고 현실화시키지 못하는 후배들과 청소년들이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돕고싶다. 다양한 예술장르의 영역을 통해서 심장을 뛰는 삶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뮤지컬 같은 삶을 살았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한다.

카이라는 배우님의 뮤지컬배우로서의 삶과 음악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시간이었고, 가져야 할 태도와 기본기, 체력 등의 요소들에 대해서도 들을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었다.

간절한 소망이 기회를 가져다 줄 것이라는 말이 와닿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