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월 진구 클래스 챕터 7 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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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마더 영화 속 씬을 연기하고 진구배우님이 코멘트를 해주었다.

점점 더 어려지는 느낌이 들게 연기했는데 어린 느낌이 들면 안 된다.

고갯짓을 하지 말 것.

시선을 분산시키지 말고 한 곳을 보면서 연기하라는 코멘트가 있었다.

이 동네에서 제일 형사같으면서도 날라리 같기도 한 캐릭터의 느낌을 살려야 하고 

상대방 머리 꼭대기에 있어야 한다.

내가 할 때는 정말 중요한 대사가 아닐 경우엔 상대를 안 보고 연기했었다.

확실히 배우님이 연기를 보여줬을 땐 좀 더 집중되는 느낌이 들고 캐릭터화 된 느낌이 들었다.

긴장감이 느껴지도록 연기한다는 느낌이었다.

처음부터 끝까지 집중해서 몰입을 유지하는게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 시선 처리가 자연스럽고 대사가 말하는 느낌 같이 자연스럽게 느껴졌다.

상대 배우가 없이 혼자 하는데도 상대방이 있는 느낌이 들어서 신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