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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

영화 용감한 시민 리뷰

블레어 2024. 10. 5.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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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용감한 시민 포스터

 

*리뷰

무영고의 기간제 교사가 된 시민은 정교사가 되고자 자신의 본성을 숨기며 지낸다.

시민은 자기가 자살한 선생님의 대타로 들ㅇ어오게 된 것임을 알게된다.

시민은 재경에게서 학교에서 문제가 생겨도 아무 것도 하지말라며 특히 한수강에 대해서는 더욱 그렇게 하라는 충고를 듣는다.

시민은 수업에서 아무 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고 말한다.

우연히 시민은 진형이 수강에게 폭행을 당하고있는 모습을 목격하게된다.

시민은 수강의 집이 학교 재단과 관련이 있다며 나서지 마시라는 학생의 이야길 듣는다.

우연인 척 시민은 수강을 팔꿈치로 찍어버리고 진형에게 얼른 교실로 돌아가라고 말한다.

 

영택은 치킨집 알바생한테 정의는 불의를 보고 참지 않는 거라며 그게 진정한 용기고 눈비이 이글이글 타올라야 된다고 말한다.

시민은 진형에게 담임 선생는 얘기해 봤냐며 뭐라시냐고 묻고 진형은 아무도 한수강은 못 건드린다며 선생님들도 폭력에 동참하는 공범이라고 하고는 울먹이며 살고싶다고 말한다.

진형은 경찰에도 신고해봤지만 증거가 있는데도 무혐의가 나오고 보복만 당했었다며 학교도 그만두지 않을 거고 전학도 안 갈 거고 울면서 한수강이 처벌받지 않고서는 도저히 못 버티겠다고 말한다.

교육청에 투서가 올라오고 학교는 발칵 뒤집어진다.

수강 모는 변호사와 학교를 찾아와서 난리를 치고 시민은 자기가 그런 거라며 죄송하다고 말한다.

 

수강의 무리는 편의점에 혼자 있는 시민에게 다가와 말을 건다.

수강은 시민을 자신의 무릎에 앉히고 내 말 잘 들으면 정교사 된다며 두 번은 안 봐줄 거니까 나대지 말라고 말한다.

재경은 학폭위 열리면 변호사 싸움이라면서 그러면 누가 이기겠냐며 그냥 좀 눈 감고 귀 막고 투명인간 안되냐고 말한다.

 

시민은 길에서 자신에게 폭력을 휘두르는 남자의 얼굴을 발로 차버리고 수강에게 맞서기로 결심한다.

 

수강 무리가 있는 운동장에 가면을 쓰고 나타난 시민은 수강의 가슴을 발로 찬다.

치킨 배달원과 진형은 둘의 싸움을 지켜본다.

수강은 피를 뱉고 괴성을 지르다 경찰차가 나타나자 진형을 데리고 도망친다.

시민은 속이 시원해져서 활짝 웃는다.

 

학교에는 수강이 고양이탈을 쓴 남자한테 맞았다는 이야기가 퍼진다.

수강은 화난 표정으로 학교에 나타난다.

교실에 들어간 수강은 학교는 예의를 지켜야하는 곳이라는 재경의 말에 재경을 노려보다 교실에서 나간다.

 

수강은 시민이 고양이 가면을 쓴 사람이었다는 것을 알게되고 시민에게 링 위에 서라고 협박한다.

진형의 할머니는 시민에게 우리 진형이 좀 살려달라고 부탁하며 김밥을 건넨다.

 

할머니가 애들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모습을 봤던 진형은 이를 막다가 수강의 무리에게 게속 폭행과 괴롭힘을 당해왔던 것이었다. 

진형은 옥상에서 시민에게 제가 이 손으로 사람을 찔렀다고 말하고 시민은 진형을 안아주며 그 사람 이제 다 나았고 괜찮다며 축제 때 꼭 오라고 말한다.

 

축제 날이 되고 수강은 트레이닝복을 입고 체육관으로 간다.

재경은 고양이를 보면 젊은 시절이 생각나서 고양이가 나타났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시민은 고양이 가면을 쓴 자신이 자신의 손을 잡고 데려가는 환상을 본다.

고양이 가면을 쓴 시민은 진형을 안아주고 진형은 고양이가 시민이었다는 것을 알게된다.

 

수강과 대결을 하던 시민은 수강에게 계속적인 공격을 받는다.

시민은 날라차기 공격을 선보이고 너 다시는 못 일어서게 꼭 꿇릴 거라고 하고는 고양이가면을 벗는다.

놀란 학생들은 소시민의 이름을 큰 소리로 외치기 시작한다.

수강은 교감한테 끼어들지말라고 소리치고 사람을 죽여도 합법이 된다는 걸 내가 보여주겠다고 말한다.

시민의 발차기 공격에 수강은 링 밖으로 튕겨져나가고 진형은 넌 이미 모두에게 졌고 네 사과 따위 필요없다며 지옥에나 가라고 말한다.

수강이 시민에게 달려들자 시민은 발차기로 수강을 쓰러뜨린다.

 

진형은 시민과 함께 경찰서에 가서 경찰에게 수강의 처벌을 원한다고 말한다.

수강은 체포되고 수강이 기간제 교사의 자살에도 연루되었다는 뉴스 보도가 나온다.

시민은 학교에 사직서를 제출하고 체육관을 개업해서 수업을 한다.

 

시민은 새로운 학교에 기간제교사로 들어간다.

재경은 그 학교에 교감이 되어있었다.

 

학생을 위해서 직접 가해자학과 링에서 싸운 시민이 정말 대단하고 멋있었다.

실제로는 그런 교사들을 보기 어려운데 영화 속에서라도 대리만족을 하는 기분이 들었다.

약해보는 아이들을 표적으로 삼고 괴롭히고 조종하고 폭력을 가하는 이들이 다 자기 행동의 댓가를 치루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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