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월 주영 클래스 챕터 2 리뷰

레코딩 장비는 편안한 느낌의 장비를 좋아하고 너무 요즘 디지털 사운드가 아닌 아날로그가 섞인 사운드를 좋아하기 때문에 아날로그가 섞인 그런 느낌을 연출하려고 세팅하다 보니까 그렇게 됐다.

 

홈레코딩 장비

 

아이맥 프로를 쓰고있다.

애플에서 나온 로직을 사용하다가 현재는 에이블턴 라이브를 쓰고있다.

본인이 봤을 때 멋있다고 생각하는 것을 쓰면 된다.

인터페이스는 아폴로 제품을 사용한다.

UAD는 후반작업을 디테일하게 할 때 좋다.

AKG The Tube 마이크를 쓰고있는데 따뜻하고 크런치한 매력이 잘 맞아서 거의 모든 곡을 이걸로 했다.

진공관 마이크를 좋아하는데 따뜻한 소리를 만들어줘서 좋아한다.

서브 마이크로 CV4를 쓰고있다.

Focal Solo6 Be 스피커를 사용한다.

유투브로 많이 검색해서 찾아보는데 내 귀에 맞고 취향인 제품을 골라서 샀다.

홈레코딩 하기에 지금 쓰고있는 장비들이 과한 느낌이 있어서 이런 것보다 저가의 제품들도 홈레코딩 하기에 무리가 없다.

저가형 장비를 사용하되 나중에 믹스하는데 돈을 써서 퀄리티를 높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작업환경에 대하여

 

어릴 적부터 산에서 살아서 자연에서 오는 영감이 큰 영감이라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공간에서 오는 영감이 있다.

자기한테 맞는 성향의 동네도 굉장히 중요하다.

규칙에 얽매이지않을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좋다.

 

집에서 사용하는 악기들에 대한 이야기와 작업환경에 대해 들을 수 있었다.

여러 악기들을 비교해보고 자신의 스타일과 맞는 악기와 장비들을 고르는게 좋겠단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