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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어의 리뷰

원더월 이창희 클래스 챕터 5 이창희의 프리프로덕션 본문

온라인강의 리뷰

원더월 이창희 클래스 챕터 5 이창희의 프리프로덕션

블레어 2022. 4. 8.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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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월 #이창희클래스 #이창희클래스리뷰 #이창희의프리프로덕션 #온라인강의리뷰

 

감독은 글이 막히면 작가를 섭외한다.

시나리오는 50번, 60번, 100번까지 고쳐진다.

프로듀서가 이런 과정을 진행한다.

시나리오를 누군가에게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은 시점이 오는데 그것은 배우가 볼 수 있는 시나리오로 캐스팅고라고 부른다. 그 배우가 한다고하면 투자사에 가서 투자를 요구하고 스텝들이 합류하는 것이다.

시나리오 심사과정이 치열하다.

영화와 드라마의 프리프로덕션은 차이가 있다.

영화의 시나리오는 3~4년 전에 나오고 준비할 것들을 미리 준비할 수 있다.

프리프로덕션은 프로덕션보다 중요할 수 있다.

 

주연배우 캐스팅은 보통은 상업적인 논리가 빠질 수 없다.

이것도 영화와 드라마에서 차이가 있다.

영화는 조감독과 인물 조감독이 따로 있다.

인물 조감독은 배우들이 오디션을 보기위해 프로필을 돌리면 감독과 회의를 통해서 어떤 외모와 컨셉의 배우들이

매칭이 되는지 공유하고 소통을 한다.

인물 조감독이 감독이 말한 것에 따라서 프로필을 추리고 오디션을 진행한다.

추려진 것을 토대로 영상을 보고 만남을 요청해서 캐스팅이 진행된다.

캐스팅 디렉터라는 직업이 있는데 드라마는 영화와 달리 촬영 도중에도 대본이 나올 수 있다.

작은 단역이라도 어떤 배우가 나올 수 있다.

인물 조감독 대신 캐스팅 디렉터가 인프라를 구축해서 감독에게 추천도 하고 배우들 소개도 시킨다.

 

프로듀서는 돈을 굴리는 과정, 현실적인 조율을 해줄 수 있는 역할을 맡는다.

프리프로덕션에서 작품을 구상하는 시간에 창작의 희열을 느낀다.

 

프로듀서가 감독의 약점을 보완할 수도 있다는 이야기가 인상적이었다.

시나리오가 최종고가 될 때까지 엄청 많은 수정을 거친다는 이야기에 놀랐다.

머릿 속에 있는 이야기를 끄집어내서 영상화시키는 작업도 참 매력적인 작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강의를 들으면서 프리프로덕션 단계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도 알게되었고 중요성 또한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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