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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어의 리뷰

원더월 윤종빈 클래스 챕터 15 멘토링 3 시나리오와 각색 본문

온라인강의 리뷰

원더월 윤종빈 클래스 챕터 15 멘토링 3 시나리오와 각색

블레어 2022. 4. 6.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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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월 #윤종빈강의 #윤종빈클래스 #시나리오와각색 #QnA

 

학생 시절에는 내 대본을 객관적으로 모니터 해줄 수 있는 사람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장소를 보면 굉장히 구체적으로 나올 수 있다.

장소가 나오면 시각화하기가 편리하고 실질적이다.

이 장소에서 구현할 수 있는 컷트 중에서 취사선택 할 수 있다.

학생 시절에는 장소 헌팅을 열심히 다녔었다.

글 콘티 작업을 하면서 구체화되지 않은 작업들은 로케이션 헌팅을 통해 구체화시킬 수 있다.

졸업영화는 예산 문제 때문에 고등학교나 자취방에서 많이 촬영을 한다.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많이 내는 것이 좋다.

상업영화도 소재가 뻔한 이유가 예산 때문이다.

예산이 좀 커져야 SF나 판타지 같은 장르의 작품을 만들 수 있다.

새로운 것을 뽑아낼 수 있어야하기 때문에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

코미디를 의도적으로 쓰지는 않지만 지나치게 진지한 것보단 유머러스한 느낌이 드는 것을 좋아한다.

코미디란 공감에서 나온다.

관객들의 반응을 보다보면 확신도 생기고 예측이 가능하다.

한 발짝 떨어져서 제 3자의 시점에서 보면 코미디가 된다.

일상을 잘 관찰하다보면 블랙코미디적인 요소를 사용할 수 있다.

 

로케이션 헌팅의 중요성을 알게되었다.

황정민 배우님도 스탭들을 따라서 로케이션 헌팅을 자주 갔었다는 이야기도 생각이 났다.

시나리오를 객관적인 시선으로 봐줄 수 있는 사람을 찾는 것도 중요한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단편영화 시나리오를 같이 보면서 코멘트를 들으니 좀 더 이해하기 쉬웠다.

영화도 예산 안에서 만들어야해서 그런 문제 때문에 공간에 대한 제한도 생길 수 있다는 것을 새삼 느꼈다.

시나리오 상으로도 이해하기가 쉽도록 구체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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