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월 이경미 클래스 챕터 10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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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수 있는 다른 것이 없었기에 그것을 하게됐다고 말하는게 맞다.

그 시간을 무사히 보내게 해 준 데에는 가족들의 지원과 친구들의 지지, 

작품을 긴 시간동안 기다려주고 기대해준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었다.

어떤 작품을 만들지 다음이 궁금해지는 감독이고싶다.

비밀은 없다를 세상에 보여주고나서 달라진 점은 만들고싶은 이야기가 많아졌고,

세상에 재미있는 이야기가 많다는 것을 깨달았다.

호러, 스릴러도 준비하고있고 다작을 하고싶어서 더 열심히 일하게되었다.

각자 자기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간다고 생각하면 좋다.

누군가가 무슨 말을 할 때 그 말이 무조건 맞다고 믿지말고 그냥 저 사람의 말이라고 생각하고 듣는게 좋다.

 

이경미 감독님의 작품에 대한 이야기와 작업 과정 등에 대해 들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

내가 재미를 경험하면 다른 사람들에게 재미를 느끼게 해주기가 더욱 수월할 것이라는 말에 공감이 됐고

오감을 활짝 열고 여러 좋은 작품들을 경험해보는게 좋겠다는 것을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