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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어의 리뷰

원더월 강윤성 클래스 챕터 8 리뷰 본문

온라인강의 리뷰

원더월 강윤성 클래스 챕터 8 리뷰

블레어 2022. 4. 3.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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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월 #강윤성클래스 #강윤성감독강의 #현장의공기

 

스탭과 배우가 나오기 전에 미리 가있고 배우와 스탭을 같은 시간에 불러서 리허설을 한다.

배우가 분장을 하는 시간에 카메라 세팅을 한다.

배우들이 도착하면 리허설을 했던 그대로 촬영을 한다.

머릿속에서만 상상했던 씬보다 훨씬 더 자연스럽게 촬영을 할 수 있고 진짜같은 대사가 나오게된다.

미리 짜놓은 스케줄에 연연하지 말고 배우들의 말과 표현과 감정에 맞게 세팅은 바뀔 수 있다고 생각하라.

스탭과 배우의 사전 논의가 필요하다.

현장에서 느끼는 배우들의 자연스러움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스탭과 배우들이 이해를 해야한다.

투자자한테도 그 방식을 미리 설명해주는게 좋다.

배우, 스탭들과 우리 현장에서는 마스터 컷 하나만 찍어도 되니 배우들의 진정성 하나만 뽑아내면된다는 합의를 해야한다.

연출자랑 촬영감독과의 합이 중요하고 서로가 서로를 믿어야 좋은게 나온다.

사전에 촬영감독님과 많은 대화를 통해 서로가 신뢰를 쌓고가는게 좋다.

상업영화는 정해진 예산 안에 작업을 마치는게 감독의 큰 의무이다.

어떤 경우에는 퀄리티를 위해서 그 예산을 벗어나는 경우가 생기기도 한다.

그럴 경우엔 예산에 대한 협의가 필요하다.

감독은 왠만하면 예산을 지키는 것을 책임감 갖고 해야한다.

모든 판단기준은 작품이 되어야한다.

작품에 필요로하는 스탭은 가장 잘 하는 스탭들로 구성을 해야한다.

개개인의 정이나 관계가 판단기준이 되어선 안된다.

 

촬영을 어떻게 진행해나가는지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유익했고 배우의 자연스러운 연기를 도출해내기 위해서

카메라나 조명 세팅 전에 촬영 리허설을 하는게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모든 판단기준은 작품이 되어야한다는 말씀도 공감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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