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월 유병재 클래스 챕터 1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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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채플린이 체격이 큰 사람과 싸우는 장면은 왜 웃긴걸까?

코미디라는 것은 유일한 길은 없고 기대를 충족시키는 것만이 코미디의 능사도 아니다.

군대에서 사람들과 농담하던거에 재미를 느껴 이 직업을 업으로 삼기로 결심했다.

피드백이 즉각적으로 오는 장르라고 생각한다.

웃음이라는 미명 하에 실수를 저지르지는 않을까 하는 고민을 하게된다.

원더월 강의를 준비하며 잊고있던 것들을 많이 떠오르게 되었고 못할건 뭐야 하는 생각에 하게되었다.

 

찰리채플린을 좋아해서 그의 영화 속 장면이 나와서 반가웠다.

코미디라는 것도 남의 마음을 움직이게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유병재 개그맨이 코미디를 할 때 누군가가 상처받지 않도록 신경쓴다는 말이 마음에 와닿았다.

짐캐리 배우도 예전에 코미디언을 꿈꾸던 사람이었고 코미디를 하다가 영화배우가 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었었다.

그가 우울증에 걸린 어머니를 웃게하고싶어서 코미디언이 되려했다는 말이 감동적이었는데 그런 재치있고

유머러스한 사람들이 대단하게 느껴진다. 

남들에게 상처주지않고 고급스러운 유머를 구사하는 코미디언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