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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강의 리뷰

원더월 백성운 작가 강의 리뷰

블레어 2022. 6. 11.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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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월 #예능작가클래스 #원더월클래스 #온라인강의리뷰 #예능을만드는코미디작법 #백성운작가

 

마시는 녀석들을 만들고있다.

놀면 뭐하니는 유재석과 김태호 피디가 만든 리얼리티 예능이다.

쇼프로의 음원 차트에서도 상위권을 점령했었다.

개그콘서트는 유투브 정치관련 돌발 영상에서 언급이 되었다.

비주류 개그맨들이 대학로 공연으로 공개코미디를 하면서 그게 개그콘서트로 발전되었었다.

시트콤도 최전성기를 누리고있었다.

그 때의 시트콤들은 스타양성소로 불리웠었다.

시트콤은 드라마와 예능의 중간 장르였었다.

시트콤은 캐릭터 설정이 완벽하게 만들어져있다.

반면, 개그 코너에서는 인물 설정이 굉장히 압축적으로 짜여져있다.

그것이 시트콤과 개그 프로의 차이점이다.

그 이전에는 스튜디오 예능 프로가 인기를 끌었었다.

스튜디오 안에서 보여줄게 부족했기 때문에 많은 게임을 하는 형식이었다.

무한도전이 시작될 때만 해도 예능이라는 개념은 없었었다.

이주일, 심형래 등이 신드롬에 가까운 인기를 끌었었다.

압도적인 꽁트 코미디였다.

웃으면 복이와요는 라디오만 하던 MBC가 티비도 같이 하면서 그 시작을 알렸던 당대 최고의 예능 프로그램이었다.

그당시에 나왔던 코미디언들은 악극단 출신의 코미디언들이었다.

 TBC 쇼쇼쇼는 최초의 오락 프로그램이었다.

가수, 배우, 코미디언들을 한 자리에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었다.

 

리얼리티 예능 유행하던 시기

일상관찰이 있기 전에는 비일상을 관찰하고 구경하는 형식이었다.

우리결혼했어요 같은 경우도 리얼리티 예능의 첫 시작점이었다.

2008년도에 시작한 패밀리가 떴다 프로그램에서 대본 유출사건이 있었다.

그러면서 일상 관찰로 예능이 넘어왔던 것으로 보인다.

 

코미디의 요소는 반전과 확대로 압축할 수 있다.

예상에 대한 반전이고, 상식과 다른 확대이다.

그 사람이나 집단이 허용하는 정서 안에 있어야 한다.

리얼리티 프로그램 안에 코미디가 녹여져있다.

출잡 십오야에서 하는 고요속의 외침.

가족오락관에서도 나왔던 코너였다.

이 고요속의 외침이라는 게임에서는 정상적인 말을 듣고 비슷하지만 전혀 다른 것으로 해석을 하는 것에서 

웃음을 주는 포인트가 된다.

 

에피소드를 만들기 위해서는 캐릭터를 확대할 필요가 있다.

예능 작가가 코미디를 이해해야 할 필요가 여기에 있다.

보통 사람 이상으로 자유를 누리지 못하는 셀럽들을 그 반대 상황으로 에피소드를 만들어준다.

도시어부- 낚시에 환장한 사람들을 데려다가 다양한 상황에서 낚시를 하게 만드는 것이다.

낚시에 확대된 캐릭터를 캐릭터로 집어넣는 것이다.

코미디의 작법이 예능 안에 녹아져있다.

웹으로 부활, 진화하는 코미디

대중들이 코미디의 세계관을 이해하고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재밌는 예능 프로를 만들고 싶다면 반드시 코미디에 대한 탐구를 해볼 것을 추천한다.

 

강의를 들으면서 여러가지 예능 프로들 안에 코미디의 요소들이 많이 녹아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작가님의 말처럼 이러한 예능 프로들을 기획하기 위해서는 코미디에 대한 탐구가 필요하겠단 생각이 들었다.

시대적 흐름에 따른 코미디 프로와 예능 프로들의 변화를 느낄 수 있어서 유익한 강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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