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월 박진영 클래스 챕터 6 리뷰

#원더월 #박진영클래스 #메토링 #독립영화반찬배달컨셉도출

 

코멘트: 리얼 베이스의 영화로 영화의 구성이 좋았고 마지막에 어떤 메시지를 전하려고 하는지 느껴졌는데 색보정으로 보완되어야 할 씬들이 몇 가지 보였다. 과거 회상 장면들이 짧게 두 컷이 나오는데 배우들 간의 관계(이 배우가 왜 저런 심리 상태인가 등)에 대해 궁금해지는 지점들이 있어서 과거 장면들을 과거 톤으로 확실하게 해 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2시간 짜리 장편영화가 아닌, 단편이기 때문에 관객에게 확실하게 각인시키는게 좋을 것으로 보인다.

정말 리얼하게 이 공간에선 이렇겠구나 하는 리얼리즘에 가까운 색을 잡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인다.

4:3 비율 사용- 인물의 움직임에 집중하고자 함.

상업영화는 1.85 비율을 많이 따라간다.

그런 면에서는 좋은 의도라고 생각한다.

 

색의 톤을 변경함으로써 그 장면을 관객들에게 좀 더 확실하게 각인시킬 수 있다고 느꼈다.

색의 톤을 영화에 알맞게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그 영화의 장르와 어떤 씬이 장면의 전환점이 되는 씬인지를 생각해야 할 것이다. 컬러리스트님의 조언대로 영화의 색을 보정하고나서 어떤 변화가 생길지 기대되고 궁금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