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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어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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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강의 리뷰

원더월 박진영 클래스 챕터 7 리뷰

블레어 2022. 6. 12.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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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링 #독립영화반찬배달 #원더월 #박진영클래스 #박진영컬러리스트

 

과거 장면이라고해서 너무 동떨어지는 것보다는 너무 무겁지않은 톤으로 편집하는게 좋을 것이다.

죽은 사람의 색을 만지는 경우도 있다. 그럴 때 스킨 톤이 중요하다.

리얼 베이스를 빠뜨릴 수 없기 때문에 그 역할이 병이 있다면 아픈 사람처럼 스킨 톤이 보여야한다.

나무가 나오는 장면에 내래이션을 입힌 것은 좋았는데 색깔의 톤이 너무 밝은 느낌이라 약간 눌러주는게 좋을 것이다.

또, 하늘의 디테일을 살려주는게 좋을 것으로 보인다.

어떻게 하면 더 스타일리스하고 세련되고 영화에 맞는 색이 나올 것인지 컬리리스트들이 많은 그림들을 보면서 연습을 해야한다. 그게 컬러리스트의 역할이다.

감독이 분위기만 말해주면 컬리르스트가 그 영화를 꾸며주는 것이고 그것은 컬러리스트의 역량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색보정 작업을 통해 인물이 좀 더 입체적으로 느껴졌고, 화면 속 하늘의 편집을 통해 하늘이 조금 더 생동감있게 달라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작업과정들을 보면서 이런 색깔 톤의 편집 하나하나가 전체적인 영화에 많은 영향을 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만큼 컬러리스트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생각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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