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월 멜로우키친 클래스 챕터 2 리뷰

솔로 악기로 부각이 되다보니까 색소폰이 더 주목을 받지않았나 생각한다.

색소폰은 클래식에도 있지만 대부분은 대중음악에 있다보니까 대중음악과 재즈 쪽의 악기에 가깝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보인다.

벨기에 출신의 아돌프 삭스가 색소폰을 개발했다.

금관악기와 목관악기의 장점을 담아서 개발했는데 개발했을 당시만 해도 클래식 쪽에서는 인정을 많이 못 받았고

삭스가 죽고 그의 아들이 이어서 하고있었는데도 잘되지 않았다가 프랑스 사람이 인수하면서 색소폰이 군악대에 많이 보급되고 보급화되었고, 재즈음악에서도 많이 사용됐다.

클래식 색소폰에서는 알토 색소폰이 많이 사용되고 톤이 강하다.

소프라노 색소폰은 좀 더 섬세하고 좀 더 감미로운 발라드에 사용된다.

소프트한 사운드를 내야할 때 소프라노 색소폰을 많이 사용한다.

테너 색소폰은 가장 중후한 소리를 낸다.

테너 색소폰은 트럼펫과 트롬본과 같이 많이 쓰인다.

바리톤 색소폰은 빅 밴드에서 많이 쓰인다.

색소폰은 악기가 커질수록 음역이 낮아진다.

줄리어스라는 악기 브랜드의 색소폰은 좋은 평가를 받고있는 색소폰이다.

관악기는 침이 들어갈 확률이 높아져서 색소폰 안을 잘 닦아주어야한다.

쇠로 만들어져서 겉도 잘 닦아주어야한다.

색소폰은 악기 수명이 길다.

색소폰이 국내에 도입된 것은 1900년대 초반 대였다.

미군이 한국에 주둔하면서 미군들을 위해서 생겨난 클럽이나 재즈가 많이 발전했었고

색소폰이라는 악기는 술집이나 나이트클럽에서 하는 음악이라는 인식이 있었었다.

 

이전에 차인표 배우가 드라마에서 색소폰을 멋지게 연주하는 씬을 촬영하고나서 색소폰의 인식이 많이 좋아졌고

색소폰을 취미로 하는 사람들도 늘어났다.

지금은 골프 치는 인구처럼 색소폰을 연주하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한국은 악기를 무조건 해야되는 건 아니라서 악기점도 많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고 아쉽다.

고등학생 때, 마사토 혼다라는 당대 최고의 색소포니스트를 알게되었고 고등학교 시절과 대학생 시절에 꿈을 끼워왔다.

대중음악 하는 사람들은 보컬의 뒤에 있는 사람들이라고 생각을 많이 한다.

가수가 진두지휘하고 멘트도 하니까 악기 파트는 물러나있는데 악기 연주자도 전면에 나설 수 있는 사람이다라는 것을 희망을 주고싶고 그런 문화가 더욱 발달이 되지 않을까 싶다.

 

색소폰의 유래와 특징, 색소폰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들에 대해 들을 수 있었다.

성부에 따른 색소폰을 들려주면서 설명해주셔서 악기의 특성을 좀 더 이해하기 편했다.

연주자님의 이야기처럼 가수가 아닌 악기 연주자들도 무대 전면에 나서서 함께 연주하는 분위기가 형성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