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월 멜로우키친 클래스 챕터 1 리뷰

기타도 솔로 성향이 짙은 악기인데 색소폰도 기타 같은 느낌이 들었고 솔리스트로 해도 멋있겠다는 생각을 해서 기타에서

색소폰으로 전향을 했다.

음악선생님이 부모님께 전공을 시키는 것이 어떠냐고 설득하는 전화를 하셨고 그렇게 전공을 하게되었다.

어렸을 때 팝음악을 접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음악에 대한 관심이 생겼었고 음악으로 대학에 갔다.

대중음악, 재즈에 관심을 갖게되면서 좀 더 관심이 가는 분야에 도전하자는 생각으로 학교를 그만두고 다시 시험을 봐서

실용음악과에 들어갔다.

맛있고 부드러운 음악을 만들겠다는 생각으로 멜로우키친이라는 이름을 지었다.

여행에 가서 눈으로 배경을 많이 담거나 사진도 찍고 여행지에서 곡을 많이 짓는다.

모르는 음식들과 하늘, 바다, 산과 사람들, 날씨, 생소한 상황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와 친구들을 보면서 곡을 쓰기도 한다.

아티스트에 대한 내용을 중점적으로 다룬다는 생각에 멜로우키친이라는 사람에 대해서도 말할 수 있고 스스로에 대해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아 강의에 참여하게 되었다.

 

어려서부터 음악적인 환경에서 자라서 음악에 관심을 두고 색소폰이라는 악기를 전공하게 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아티스트 분과 악기가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었고 색소폰을 이용해 곡을 만든다는 것도 신기했다.

여행지라는 낯선 환경에서 느끼는 감성과 영감도 풍부하겠단 생각도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