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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어의 리뷰

원더월 시온 클래스 챕터 4 리뷰 본문

온라인강의 리뷰

원더월 시온 클래스 챕터 4 리뷰

블레어 2023. 5. 1.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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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프레서는 최대한 적게 설정을 해두고 약하게 걸어놓고 어느 정도만 목소리를 압축시킬 수 있게 해준다.

탑라인을 짤 때, 멜로디라인이 진부하게 느껴지면 팝 음악에서는 반음을 많이 안쓰고 온음 위주로 움직이는 탑라인을 많이 쓴다. 막힐 때, 도레로 넘어가는게 아니라 도, 도#처럼 멜로디라인을 꼬는 방식으로 멜로디라인을 이상하게 짠다.

마음에 안드는 탑라인은 펀치 테이크로 교체해서 조립하는 방식으로 탑라인을 짠다.

 

에디슨을 통해서 녹음을 하는게 훨씬 효율적이다.

본인이 마음에 들었던 테이크나 마음에 들지않았던 테이크를 선별해서 이 프로젝트 안으로 불러들일 수 있다.

에디슨만 더 정교하게 설명해준 영상들이 많으니 이 툴만 공부해도 레코딩이나 사운드 편집이 수월해질 수 있다.

 

한쪽 귀를 열어두고 레코딩을 하는게 습관이 되었다.

어떤 분들은 아예 인이어 모니터가 없는 채로 레코딩을 하는 사람도 있고, 인이어를 양쪽에 다 끼고 레코딩하는 분도 있다.

각자의 환경에 맞게 하는게 좋다.

 

그 부분의 조금 전부터 이 라인 자체를 다시 녹음한 다음 편집을 해야 자연스럽게 넘어가도록 편집할 수 있다.

멜로디를 온음으로 갈 수 있는 라인인데 반음으로 가도록 클래식한 기법으로 만들었다.

마음에 안드는 부분들을 교체하고 마음에 드는 부분을 보존하는 방법을 통해서 탑라인을 완성시켜나가면 된다.

탑라인 구성 과정과 레코딩 과정은 비슷하다.

 

직접 멜로디 라인을 수정하고 완성시켜나가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유용한 시간이었다.

작곡 과정을 간략하게 볼 수 있어서 좋았고 목소리 녹음을 바로바로 수정해서 재녹음하는게 신기했다.

아티스트의 목소리 톤과 노래가 밸런스가 잘 맞는다고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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