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월 김도훈 클래스 챕터 5 리뷰

Music Library 3: 아이유 <하루 끝>

 

Verse는 미국 디스코처럼 산뜻한 느낌을 주면 어떠냐고 제안을 했고 5도로 시작한다.

ABBA 같은 올드팝에서 많이 쓰는 주법이다.

스트링 편곡을 전문적으로 해주시는 분들이 수정을 해주셨다.

드럼 2개를 섞어서 패턴들을 만들어놓고 거기에 미디킥 소리를 섞었다.

마음대로 컨트롤할 수 있지만 사람이 연주한 것처럼 보이는 소리를 원했고 잘 들리게 표현되길 원했다.

그림이나 옷 입는 것처럼 편곡도 포인트를 줘서 먼 쪽은 흐리게, 앞 쪽에 나와야하는 소리는 선명하게 표현해서 섞는다.

Brass나 String 음악은 많이 듣고 따라하는 것 밖에 방법이 없다.

자기가 좋아하는 음악의 코드진행을 따라해보고 노래방 소리도 똑같이 찍어보고 화성학을 공부해야한다.

다양한 장르를 하는 사람들은 장르별로 공부를 해야한다.

코드진행에서 나오는 분위기 자체가 몸에 익어있어서 선택을 한다.

많이 카피해보고 따보고 연구를 계속 해야한다.

 

코드 진행과 화성학을 알아두는게 작곡에 필요한 일이란 생각이 들었고 사운드에 원근감을 살리는 일이 그림이랑 비슷하다는 표현이 와닿았다.

다양한 장르의 음악 패턴들을 알고있으면 그걸 음악에 차용하기 좋다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