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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어의 리뷰

원더월 김도훈 클래스 챕터 4 리뷰 본문

온라인강의 리뷰

원더월 김도훈 클래스 챕터 4 리뷰

블레어 2023. 8. 15.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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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Libray 2: 마마무 <데칼코마니>

 

노래의 비트는 8비트에서 4비트로 바뀌는게 포인트이고 메이저보다는 마이너 음악이 잘 어울리겠다고 생각하고 그 정도만

포인트로 잡고 시작했다. 

멜로디 라인은 한 프레이즈가 계속 반복되면서 변주되는 것을 포인트로 잡았다.

아이디어를 다 쌓아놨다가 하나씩 완성한다.

평상시에 아이디어를 무조건 다 저장시켜놓고 그걸 나중에 추리고 모으고 다듬고 계속하면서 노래를 만든다.

그런 다음 노래를 잘하는 사람을 시켜서 데모작업을 한다.

이 노래가 힘든 적은 노래 녹음은 잘 됐고 믹스를 미국에 맡겼는데 너무 팝스럽고 가요에 안맞는 느낌으로 믹스를 해와서

수정해서 섞어서 완성을 했다.

엔지니어가 원하는 사운드와 대중들이 원하는 사운드 사이에 갭이 있을 때가 있다.

대중음악은 어느 정도 그 중간선을 지키는게 좋다.

실제로 사람이 치는 느낌의 드럼 사운드를 결합시켰다.

거의 펜타토닉 코드 안에서 만들어진 노래이다.

그래야 장르스러움이 나타나고 팝스러움이 살아난다.

꽂혀있을 떄는 마음에 들을 때까지 작업을 한다.

데칼코마니는 블루스 락 장르이다.

노래의 큰 줄기의 핵심을 잡고 따라하는게 도움이 된다.

코드 진행은 4-5개에서 화용을 하고 멜로디는 펜타토닉과 블루스를 써야 이런 장르가 살아난다.

한국 사람들이 이 노래를 많이 좋아하고 나중에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1위로 역주행했던 노래이다.

의미있고 뜻깊은 작업이었다.

 

이 노래를 어떤 느낌으로 만들고싶었는지와 어떤 방식들을 사용해서 만들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재미있고 신기했다.

노래에 정말 많은 공을 들였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고 그런 만큼 듣는 대중들한테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는 느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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