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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어의 리뷰
원더월 김도훈 클래스 챕터 2 리뷰 본문
작곡가와 대중 음악
래퍼지만 창모씨 같은 경우는 피아노를 잘친다.
악기는 잘하면 잘할 수록 좋다.
작곡을 잘하기 위해서 배우면 좋은 악기는 피아노이다.
건반으로 다룰 수 있는 악기들이 많으니까 피아노는 무조건 배우는게 좋고 하나 더 배울 수 있다고 한다면
기타이다.
대중음악에서는 기타 사운드를 빼놓을 수 없어서 기타까지 잘 다룰 수 있으면 완벽할 것이다.
악기들이 어떤 구조를 갖고있고 String은 어떤 식으로 연주가 되는지, 플룻이나 다른 악기도 알아두면 좋다.
프로그램을 쓰는건 작가들이 워드프로세서를 쓰는 것과 똑같고 그걸 배우는건 어렵지 않다.
가상악기도 사실은 실제 악기랑 가는 라인은 똑같다.
실제 악기를 다룰 줄 알아야 가상 악기도 다룰 수 있다.
이름만 가상이고 실제 악기를 쓰기 편하게 해놓은 것이다.
나머지 부분들은 배우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기 때문에 악기를 배우는게 먼저다.
조그만 소재를 가지고 계속 다듬고 완성되는 거이다.
아이디어를 녹음해놓고 어느 정도 빌드업을 해놓다가 다른 프로듀서들한테 편곡을 부탁한다.
음악을 듣는 사람은 가사랑 멜로디를 떨어뜨려놓고 생각하지않는다는 것을 알게됐고 가사가 좋으면 멜로디까지 좋게
들린다는 것을 알게됐다.
내 머릿 속에서 멜로디만 만들고 가사를 부탁하면 내가 생각한 음악과 동떨어진 느낌의 음악이 될 수 있다.
전략적인 접근
음악을 너무 잘한다면 다른 전략은 필요없는데 그렇지 않다면 특별한 전략이 필요하다.
가장 좋은건 제작자가 지금 뭐가 필요한지에 대한 연구가 있어야한다.
인상적이었던 데모는 영상으로 온 게 있었다.
아이돌의 팬미팅 현장이나 좋아하는 모습이 같이 나오고 댄스곡은 안무가들이 하는 것에 노래를 붙여서 왔었다.
그냥 MP3로 보내는 것보단 다른 전략이 될 수 있다.
그 전 타이틀곡의 데모와 비슷한 데모가 정말 많이 온다.
계절송이나 팬송도 필요할 수 있고 전 앨범의 타이틀곡과 비슷한 데모보다는 봄에 어울리는 노래에 영상까지 붙여서 보낸다면 한 번 더 보게될 것이고 채택될 확률이 높아질 것이다.
듣는 사람 입장에서 생각을 해야한다.
멜로디가 좋게 들리는 방법은 노래 잘하는 사람이 불렀을 때 좋게 들린다.
피아노 하나에 노래를 잘하는 사람이 부르는 데모가 채택될 확률이 더 높다.
데모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그걸 상상할 수 있어야한다.
대중들이 좋아하는게 뭘까하는 생각은 정말 광범위하다.
오히려 어떤 회사의 어떤 앨범 하는 식으로 타겟을 좁혀라.
당장 내일 나오면 음원 1위 할 가수와 친해지는게 낫고 그게 훨씬 광범위한 대중한테 맞추는 것보다 쉬울 수 있다.
어쩔 땐 사회적인 인간관계도 관과될 수 없다.
노래를 잘하고 자기 노래를 불러줄 인맥들도 평상시에 알아둬야한다.
초창기부터의 관계가 큰 시너지를 만들어낼 수 있다.
신선한 곡과 익숙한 것이 공존을 해야 사람들이 좋아한다.
익숙하기만 한 곡들은 사람들이 뻔하다고 생각을 하고 신선하기만 하다는건 너무 낯설어서
이상하다고 반응할 확률이 높다.
내가 좋아하는 음악을 자연스럽게 만들어야 좋은 음악이 자연스럽게 나올 수 있다.
내가 멜론 탑 100에 드는 곡을 만들고싶다면 다른 이들이 좋아하는 멜론의 곡들을 내가 좋아할 수 있어야한다.
탑 100을 좋아하고 이해해서 자연스럽게 노래를 만들어야한다.
스스로 만들고싶어하는 장르의 음악을 좋아해야 대중들도 그 음악을 좋아할 수 있다는 이야기에 공감이 됐다.
또, 초기부터 쌓아온 인간관계가 큰 시너지를 낸다는 이야기도 인상적이었다.
전략을 쌓고 타겟을 좁혀야한다는 말이 와닿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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