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월 개코 클래스 챕터 2 리뷰

Inspiration& Motivation

 

사는게 밸런스가 맞을 때 이것저것 하고싶은 것들이 생긴다.

작업시간은 밤 11시~새벽 3-4시가 잘되는 시간들이다.

마감 날이 다가오면 아이디어를 적어놨던 메모장 내용들이 정리가 되는 느낌이 든다.

쇼미더머니에서 3개월 동안 쥐어짤 때 정말 집중해서 했다는 느낌이 들었고 쥐어짤 때

좋은 것들이 많이 나오기도 한다.

 

음악 스타일은 최자와 다이나믹 듀오라는 그룹이기 때문에 둘이 만드는건데 교집합이 꽤 크다.

학창시절부터 영향을 받은 것도 비슷하고 결이 많이 비슷하다.

둘이 많이 좋아했던 것들을 음악으로 만들었다.

음악 장르나 정체성은 둘이 만든 것 같다.

공통적으로 좋아했던건 소울풀하고 펑키한 신나는 곡들을 좋아했다.

그런 것들 얘기를 많이 하다보니까 파티 넘버들을 좋아했다.

앨범 만들 때는 그 나잇 대의 생각들을 담았다.

힙합 음악도 흐름이 빠르고 음악 작법이나 질감도 계속 바뀌어서 그런 것들이 자연스럽게 몸에 배이게 했다.

반 정도는 분석하면서 듣는데 최대한 분석하지 않으려 한다.

모든 곡에 메세지를 담으려 하지는 않았다.

어떤 부분에서는 지극히 개인적이어야한다고 생각한다.

이런걸 보고 내가 느끼는걸 써야한다는 생각이다.

오래할수록 해야되는 이유가 복잡하고 어릴 땐 단순했다.

시작하시는 분들은 단순한 이유로 하셔야한다고 생각한다.

 

가수라는 직업의 만족도

 

가진 것에 비해 많은걸 누리고 사는 느낌이 들고

다시 태어나도 이 일을 하고싶다.

전체적으로 봤을 때 정말 동창 친구들이 경험할 수 없었던 점알 많은 것들을 경험해본 것 같아서 그런 부분은 만족도가 

엄청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