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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어의 리뷰

원더월 이창희 클래스 챕터 4 리뷰 본문

온라인강의 리뷰

원더월 이창희 클래스 챕터 4 리뷰

블레어 2022. 4. 2.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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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월 #이창희클래스 #각색의과정 #사라진밤 #타인은지옥이다

 

시놉시스를 작가와 함께 작업하는 과정이 6개월 정도 걸렸다.

영화는 글을 작가와 공동적으로 쓰는 작업이다.

글은 어느 한 누군가가 주도적으로 써야 발전이 된다.

드라마의 시스템에서는 효율적으로 찍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영화를 보고나서 분해하고 재조립한다.

사라진 밤의 경우는 복수가 아니다.

접근방법이 달라진 것이다.

재해석 할 수 있는 여지가 생기게끔 각색을 하는 것이 주의점이다.

원작에 기대어 갈 것인지 원작을 배신할 것인지를 생각해야한다.

타인은 지옥이다는 원작의 팬이 매우 많은 작품이었다.

영화가 재밌으면 결국 상쇄된다.

사라진 밤은 시나리오를 처음부터 다시 썼다.

원작 영화만 보고 시나리오는 안 본 상태에서 새로 쓴 것이다.

드라마의 각색은 조금 다르다.

타인은 지옥이다는 디테일한 각색만 했다.

각색으로 욕을 먹는 것을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

각색은 모든 글 작업의 평생의 친구이다.

 

각색이라는 것도 영화와 드라마에서의 포맷 별로 달라지고, 어려운 작업이라는 것을 느꼈다.

각색에서의 디테일한 작업들이 시청자나 관객으로 하여금 재미와 몰입감을 느끼게 한다고 생각한다.

각색 과정이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들을 수 있어서 신기하고 재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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