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월 강윤성 클래스 챕터 12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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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에 적자가 많이 누적된게 가장 큰 고민거리이다.

영화는 극장을 매개체로 해서 관객과 만나는 것인데 극장이 무너지게되면

제작도 위축되고 투자자들도 투자를 안하게된다.

한 시간짜리 포멧일 경우엔 그 이야기를 이해하는 정도밖에 되지않는다.

집중력있게 볼 수 있는 공간은 극장밖에 없다.

예전같은 흥행이 되기는 쉽지는 않을 것이라 본다.

극장 개봉과 OTT 동시 개봉 같은 형태가 될 거라고 본다.

OTT는 영화가 하향평준화가 될 수 있는 단점이 있다.

드라마 작업은 처음 글작업을 해봤는데 매력있게 느껴졌다.

 

영화가 하향평준화 될 수 있다는 이야기는 안타까웠다.

관객한테 보여줄 수 있는 창구가 여러 개 생겼다고 보는게 좋고, 창작자들은 좋은 영화를 만든다는 목표에만 집중하라는 이야기에 공감이 됐다.

장르보다는 좋은 이야기와 재미있는 이야기에 초점을 둔다는 이야기가 인상적이었다.

주변에 조력자가 없어서 힘들었던 경험이 있어서 이런 강의를 하게되었다는 말씀이 와닿았다.

원더월을 통해 강윤성 감독님의 경험들과 작품을 창작하는 과정들을 배울 수 있어서 신기하고 재밌었다.

영화와 방송 계통에서 현직에 있는 분들을 강사로 초청해서 이런 강의를 들을 수 있는 기회가 귀하게 느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