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월 유병재 클래스 챕터 2 리뷰

#원더월 #유병재클래스 #일상의영감과창작의접근

 

누군가를 웃기고싶다면 웃기고자 하는 의도를 감춰야한다,

카테고리를 나눠서 메모하는 습관을 기르는게 좋다.

예를 들면 가사, 공감, 대사, 시놉시스, 시트콤, 상황, 웃긴 단어들, 짧은 농담, SNS용 농담들 등의 카테고리로

세분화시켜서 메모하는 것이 좋다.

영감이라는 것은 떠오른다기보다는 기다린다는 것을 믿는 편이다.

최대한 아이디어가 잘 떠오를 수 있는 상황이 되게끔 노력해야한다.

코미디를 만들기위해서 코미디만 보는 것은 피할 것을 권한다.

어떤 영향의 코미디를 만들 것인지 취사선택하는 것이 좋다.

최대한 다른 영역에서 영감을 얻는 것이 좋다.

교과서에서도 아이디어를 얻는다.

비유법을 예시로 든 코미디를 하기도했다.

중학교 수학 교과서에서 곱셈공식을 이용해서 코미디를 만들어봐라.

영감을 얻고 아이디어가 구체화가 되었을 때 하나의 문장이나 큰 이야기를 초고 정도를 만들고 주변에 열 사람 정도에게

평가를 해달라고 부탁하는 편이다.

창작하는 시간이 빠른 편이긴한데 빠르게 쓰기위해 정리하는 시간이 많이 걸리는 편이다.

쉴 때도 코미디를 많이 보기도하고 코미디 자체가 취미이자 일이다.

 

코미디를 한다고해서 코미디만 보는게 아니라 여러 장르에서 아이디어를 구하는게 좋다는 말이 와닿았고,

교과서에서도 아이디어를 얻었다는게 신기했다.

사람들 대부분이 공감할 만한 것에서 아이디어를 찾는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웃기려는 의도를 들키지말라는 말도 공감이 됐다.

대부분 사람들이 예기치못한 포인트에서 웃음이 나오는 상황이 발생되기 때문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