셸리 케이건 <죽음의 철학> 3강 리뷰

살해는 왜 나쁜가

 

사람을 죽이는 거은 타인의 미래의 행복을 빼앗는 것이기 때문에 나쁘다.

또, 한 가지 이유는 타인의 자신의 삶에 대한 통제권을 빼앗는 일이기 떄문이다.

사람에게 있어서 자율성의 가치는 중요하다.

동물들에게도 자율성이 있는데 그 크기는 동물에 따라 다르다.

사람의 자율성을 지켜줘야 하듯이 동물의 자율성도 지켜줘야한다.

우리는 20년 뒤에 하고싶은 일들을 계획할 수 있지만 동물들은 그렇게 먼 미래까지는 생각하지 못하지만

내일 하고싶은 일이 있고 자신만의 취향을 가지고있다.

동물들이 각자 특성이 다르기 떄문에 동물들을 다 똑같이 대할 수는 없다.

리뷰

 

인간의 자율성을 지켜줘야하는 것철머 동물의 자율성 또한 지켜줘야한다는 말에 공감이 됐다.

또, 동물들이 종류에 따라 각자의 특성이 다른 것처럼 모든 동물을 똑같이 대할 수는 없다는 말도 일리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살해가 나쁜 이유를 심층적으로 알려주면서 동물과 인간의 차이에 대해서도 좀 더 명확하게 느끼게 해주는 강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