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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어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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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

마오의 라스트댄서 리뷰

블레어 2021. 5. 30.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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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는 연습으로 평발의 단점을 극복하려고 노력하던 리춘신은 휴스턴 발레단장의 눈에 띄어

미국으로 유학가게되고 그 과정에서 엘리자베스와도 사랑에 빠지지만

3년이라는 시간이 지나자 본국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말을 듣는다.

리춘신은 엘리자베스와 결혼했다며 거부하고 발레단장인 벤과 다른 사람들의 도움으로

미국에 체류할 수 있게 되지만 중국으로 돌아올 수 없다는 말을 듣는다.

엘리자베스는 자신도 춤을 추고싶은데 출 수 없어 힘들어하고 춘신은 고국을 그리워하면서 둘의 관계가 어그러져 헤어지게된다.

춘신이 3시간만에 돈키호테 안무를 외워서 공연에 완벽하게 선 것을 보고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또, 춘신의 부모님이 춘신의 공연을 미국에 와서 직접 본 장면도 감동적이었다.

공산주의 체제에서 하던 발레보다 미국에서 하는 발레가 더 자기한테 맞다고 말하는 춘신의 말이 인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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