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취하는 로맨스 10회 리뷰

드라마 취하는 로맨스 10회 리뷰

 

*드라마 취하는 로맨스 포스터

 

*드라마 취하는 로맨스 인물관계도

 

*리뷰

용주는 민주한테 마케팅팀장이 나한테 잘 만들지 그랬냐고 그랬다며 속상하다고 털어놓고 민주는 괜찮다며 용주를 위로한다.

 

회장은 신제품 맥주를 시음해보고 나는 맛있는데 내부평가도 무시할 수는 없다고 말한다.

민주는 국제블라인드맥주대회에 나가서 우승하면 즉시 제품을 출시하겠다며 만약 웃으하면 출시까지 모든 권한을 저희에게 주시라고 말한다.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던 찬휘는 군인에게 총을 쏘이는 환상을 본다.

민주는 찬휘의 손을 잡아준다.

찬휘는 나 진짜 죽는 줄 알았다며 지옥을 함께해서 그런가 물이 또 마음이 편하다고 말한다. 민주는 네가 숨도 못 쉴 만큼 피하고싶은 과거가 뭔지 모르겠는데 그 과거랑 맞짱뜨고싶을만큼 방 과장님이 좋아진 거 아니냐고 말한다.

찬휘는 이제 겁먹어서 맞짱 뜰 용기도 없어졌다며 이 병이 언제 나을지도 모른다며 난 못 한다고 말한다.

 

민주는 용주에게 김밥을 싸주고 넌 왜 내 과거에 대해서 안 물어보냐고 묻는다.

용주는 나는 현재가 중요하다며 우리가 연인사이라고해서 겨우 잊었던 고통까지 다 알아야 한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고 말한다.

용주는 특수부대에선 거의 대부분이 기밀사항이었다며 너가 견뎌온 시간들을 함부로 궁금해하지도, 함부로 짐작하지도 않고 지금 현재의 윤민주만 볼 거라고 말한다

찬휘는 아름에게 자신이 결혼을 피하는 이유를 알려주겠다고 말한다.

사격장에서 찬휘는 연속으로 숫자 10에 총을 쏜다.

아름은 그만하라고 소리치고 찬휘는  총으로 사람도 죽였다고하면 어쩌려고 그러냐며 장난 아니라고 말한다.

찬휘는 아름에게 소총으로 사람 머리쏘면 얼마만에 죽는 줄 아냐며 총알이 나가는구나 할 때 이미 죽어있었다고 말한다.

멋있어보여서 파병도 갔고 처음엔 좋아했는데 우리나라 선박이 피랍되는 일이 있을거라곤 몰랐었다고 말한다.

5년을 버텼고 버텨내면 잊혀질 줄 알았는데 어느 날부터 숨이 안 쉬어졌고 그 때 맡았던 피비린내가 아직도 진동을 한다고 말한다.

찬휘는 고통스러워하며 밖으로 뛰쳐나가고 아름은 찬휘를 껴안으며 해볼테니까 그 이유라면 도망가지말라고 울면서 말한다.

 

숙자와 영자를 비롯한 마을 사람들과 민주, 용주와 창석과 나리, 민호는 신제품 맥주를 시음한다. 

민주는 창석 옆에 앉으며 이거 다 마실 떄까지 용주가 들어오지말라고 했다고 말한다.

창석은 용주 할머니 장례식에 문 앞까지는 갔었다며 네 엄마 그렇게 보내고나서부터는 장례식장에 들어갈 수 없었다며 겁난다고 말한다.

창석은 맨날 남자답게만 살았던 나였는데 아무리 니랑 친하지려고해도 방법을 모르겠었는데 네 엄마만 널 이해하니까 그거만 믿고있었는데 어찌할 줄 모르겠었다고 말한다.

민주는 또 오시라고 말하고 창석은 그러겠다고 말한다.

 

나리는 평생을 창석 맘에 들려고 눈치코치를 다 보고 살았다며 내가 우쩐다고 이렇게 나이 많은 아저씨한테 꽂혔는지 모르겠다고 말한다.

나리는 윤창석 씨는 앞으로 일주일에 한 번씩 다정 강습을 배우라고 말하고 민호는 나리한테 나랑 자자고 말한다.

나리는 오늘은 아버지랑 자라면서 구신 나타나도 아버지가 다 이기니까 가서 자라고 말한다.

창석은 민호와 똑같은 자세로 잠이 든다.

 

국재 블라인드 맥주 대회 시상식에서 민주는 우승을 한다.

민주의 이름이 호명되자 민주는 시상식에 나타나서 상을 받는다.

민주는 태조에게 그만하시라고 말한다.

민주는 태조가 보낸 남자가 왔을 때 나 못 속인다며 내 말 따를지 결정하라고 했었다.

태조는 화가 나서 자리를 떠난다.

 

민주는 용주에게 오늘 1차 물량 출고못한다며 지금 나온 맥주 전부 폐기시킬거라고 말한다. 

맥주 맛이 변한 것으로 보이는데 용주는 약속을 중요시여기는 사람이라 민주와 갈등이 생길 것으로 보였다.

왜 이런 문제가 생긴 것인지 궁금하고 용주와 민주가 이 문제를 잘 해결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