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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리뷰

드라마 체크인 한양 13회 리뷰

by 블레어 2025.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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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체크인 한양 13회 리뷰

 

*드라마 체크인 한양 포스터

*드라마 체크 인 한양 인물관계도

*리뷰

덕수는 은호에게 아버지와의 추억은 다 이 곳에 있다며 12년 전 그 날의 기억도 그렇다고 말한다.

은호는 그 때부터 사내로 살아왔던 것이냐고 묻고 덕수는 어떻게든 살아남아야 했으니 그랬다며 야바위를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덕수는 이 곳에 오는 게 너무 힘들 것 같아서 겁났다며 좋은 추억도 있지만 괴로운 기억도 있어서 그랬다고 말한다.

 

수라는 혼자 술을 마시고있는 준화에게 거절당할 각오도 해야한다고 말했었지 않냐고 말하고 준화는 거절할 수 없게 만들면 된다며 내가 먼저 보았다고 말한다.

 

덕수는 은호에게 한 사람을 마음에 품은 것도 가슴이 두근거리는 것도 처음이라고 말하고 은호는 나도 그렇다고 말한다.

덕수는 여인으로 살아본 적이 없어서 서툴고 어렵겠지만 그래도 노력하겠다고 말하고

은호는 나도 그러겠다며 어떤 일이 있어도 내 온 힘을 다해 너를 지킬 것이라고 말한다.

 

수라는 준화에게 어제 태상방주님을 만났다며 자네가 태상방주님의 외아들이자 용천루의 후계자이지 않냐고 말하고 준화는 미안하다고 말한다.

수라는 태상방주님이 대신 빚을 갚아준다고 하셨다며 준화 네가 태상방주가 될 때까지 내가 옆에서 돕겠다고 말한다.

 

막동은 자신의 친구의 딸이 네 옆에 있는 그 아이라며 홍덕수가 홍재온이고 절대 네 것을 빼앗겨서는 안 된다고 말한다.

영락은 현위한테 백성들이 가뭄이 든 것은 죄가 있어서라고 한다며 세자를 세워 책봉례와 함께 기우제를 지내시면 민심은 제가 책임지고 달래놓겠다고 말한다.

은호는 영락한테 병판은 지금 당장 무릎을 꿇으라며 상감마마께서 관상가에 일러 길일을 택하실 거라 말하고 현위는 그것이 좋겠다고 말한다.

영락은 달을 넘겨서는 아니될 것이라 말한다.

 

은호 앞에 나타난 이들은 덕수를 죽이려한다.

준화는 은호한테 홍덕수는 나랑 있는 게 안전하다며 덕수를 데려가려다 덕수 대신 칼에 맞는다.

은호는 덕수에게 자신이 막을 동안 천준화를 데리고 빨리 가라고 말한다.

무영군이 여기 계시다는 말에 모여있던 이들은 다 예를 갖추고 은호는 덕수에게 고개를 들라고 말한다.

덕수는 은호의 얼굴을 바라보고 은호는 준화한테 홍덕수를 데리고 가라고 말한다.

 

덕수가 너무 갑작스럽고 놀랐을 것 같고 은호한테 배신감이 들 수도 있을 것 같다.

덕수도 용천루 동기들에게 자신의 성별을 숨겼지만 준화 또한 자신이 용천루의 후계자임을 숨겼고, 은호 또한 자신이 무영군이었던 것을 숨겼기에 다들 비밀을 품고있었다는 생각이 들었고 덕수가 준화에 대해서도 알게되면 마음이 멀어질 것 같단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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