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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리뷰

드라마 킥킥킥킥 1회 리뷰

by 블레어 2025. 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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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킥킥킥킥 1회 리뷰

 

*드라마 킥킥킥킥 포스터

*리뷰

배우 지진희는 조연출 영식의 예능에 출연해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나서 영식과 불화가 생겨서 더이상 같이 일하지 않게된 뒤 10년이 지난다.

 

영식은 화장실이 급해서 계단을 기다시피하며 걸어올라가 9층까지 가서 화장실에서 볼일을 본다.

9층 바닥에서 피를 발견한 영식은 놀라서 경찰에 전화해 살인사건 같다고 말하고 현장사진을 휴대폰 카메라로 촬영한다.

옥상에 있던 진희는 떨어질 뻔하고 영식의 도움으로 간신히 떨어질 위기를 면했지만 영식과 입술이 닿는다.

진희는 SNS 라이브방송 화면에 대고 연예대상의 영광을 안겨줬던 영식이라고 말한다.

 

만희는 진희와 영식을 만나 라이브방송에 대고 두 분이 같이 대표를 맡으면 투자를 할 것을 약속하며 다만, 6개월 안에 구독자 수 300만 명을 달성 못할 시에 투자금은 돌려받겠지만 대신 각각  지분 30 퍼센트씩 드리겠다고 말한다.

영식은 조연에게 전화해 예능작가로 섭외한다.

주하는 3년 차 막내작가라며 자신을 소개하고 이 콘텐츠 회사에 들어오고싶다고 말한다.

영식은 라이브방송에서 MZ 직원을 공개채용하겠다고 말하고 만희는 미소를 짓는다.

 

민재는 기획, 촬영, 편집 다 가능하다며 잘하겠다고 자신을 소개한다.

경찰 진혁은 제 첫 꿈은 100만 유투버였다며 진희가 했던 대사 연기를 선보인다.

만희는 공개채용 라이브방송 중에 화가 난 목소리로 자리를 박차고 나간다.

영식은 민재와 주하가 공동우승을 했다고 발표하고 라이브방송을 종료한다.

이들은 회사 이름을 킥킥킥킥으로 정하고 함께 술을 마신다.

 

다음 날 아침, 영식은 전날 밤의 기억을 떠올리고 사무실에서 진희를 찾는다.

진희는 원통에 갇혀 자신을 꺼내달라고 부탁하고 영식은 직원들과 함께 진희를 원통에서 끄집어낸다.

진희와 영식은 구독자 수 300만을 달성하면 같이 누드화보를 찍겠다고 공약을 한다.

 

진희는 카페에서 만난 인성의 이력서를 확인하고는 미소를 지으며 저와 함께 가시겠냐고 묻고 인성은 그러겠다고 말한다.

진희는 회사 사람들에게 인성을 소개하며 자격증이 수십개가 넘고 무려 10개 국어를 한다고 말한다.

영식은 진희한테 알아서 하시라고 하고는 인성의 이력서에 도장을 찍는다.

 

민재는 중고거래를 하러 나왔다가 거래 상대가 주하임을 알게된다.

 

주하 캐릭터가 정말 독특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예능을 하는 사람들이어서인지 다들 텐션이 높다는 생각이 들었다.

진희와 영식의 티격태격하는 케미가 웃겼고 엔딩장면으로 봤을 때, 둘이 10년 전 한 여성을 두고 서로 갈등이 생겼었던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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