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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어의 리뷰

드라마 불멸의 이순신 33회 리뷰 본문

드라마 리뷰

드라마 불멸의 이순신 33회 리뷰

블레어 2024. 9. 2.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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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불멸의 이순신 포스터

 

 

 

순신은 녹둔도 전투에서 자리를 비웠다가 돌아와 패전한 것에 대한 책임으로 자결하라는 지시를 듣지만 자긴 죽을 수 없다고 말하고 옥에 갇힌다.

옥에서 경록은 순신의 무릎에 활 조각이 박혀있는 것을 발견한다.

순신은 스스로 자신의 무릎에 뜨거운 인두를 갖다댄다.

순신은  녹둔도 전투에서 죽은 부하들의 장점들을 생각해보며 기록하고  부하들의 죽음을 헛되이 하지 않겠다고 다짐한다.

 

성룡은 이일이 순신을 참하라 했다고 말하고 연신은 방지책을 묵살한 사람은 이일이었다며 죄를 물어야 할 사람은 바로 그 자라고 말한다.

두수는 북병사 이일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다며 오직 이순신이라는 자가 류성룡의 사람이라는 데에 관심이 있다며 그것만으로 이일의 손을 들어줄 명분이 될 거라 말한다.

선조는 순신에 대한  보고를 받고 그가 부하를 버린 패전장이 되었다면 독선과 아집을 배웠을 거라며 류성룡 사저에 기별하여 입실토록 하라고 말한다.

 

성룡이 선조한테 이순신을 참하라고 말하는 장면에서 놀랐고 왜 그렇게 말했는지 이유가 궁금하다.

순신을 참하라고 하는 이들은 순신을 정치적으로 이용해 죽이라고 하는 모습을 보여 씁쓸했다.

순신이 전쟁에서 자리를 비웠었다는 것에서  아쉬움을 느꼈고 군사들의 희생이 안타깝기도 했다.

순신도 그에 대해 책임을 느끼고 무릎 상처에 인두로 처치를 하는 모습이 안쓰러웠다.

선조가 이전에 자신에게 충고를 했던 순신에 대한 반감이 있어보여서 어떤 결정을 내릴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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