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6회 리뷰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포스터

 

 

 

*리뷰

 

수오는 정신병원에 입원한다.

구탁은 건오에게 내일 당장 돌아가라고 말하고 건오는 정우 나왔냐고 묻는다.

 

영실은 남편 형식한테  12년 전 날 죽인 건 당신이죠, 11년 전 나 왜 죽었어요?라고 쓰여진 문자를 읽는다.  영실은 뭘 하고싶든 그걸 하지 말라고 말한다.

 

상철은 정우에게 이 곳에 버티고 사는 이유가 뭐냐고 묻고 정우는 몇 번이나 말씀드리지 않았냐며 재수사하고 다은이 찾고 엄마 꺠어날 떄까지 여기 못 떠난다고 말한다.

왜 그러냐는 상철의 물음에 정우는 억울해서라며 살아있는 나도 이렇게 억울한데 죽은 다은과 보영이는 얼마나 억울하겠냐며 제가 뭘 어떻게 해야되는지 좀 알려달라고 말한다.

상철은 아직 유류품 같은게 발견되지 않았다며 넌 친구니까 뭐라도 아는게 있을 거 아니냐고 말한다. 정우는 상철한테 학창시절 사진 속 보영의 가방을 보여주며 3년 내내 매고다니던 가방이라고 말한다.

 

상철은 구탁한테 의심가는 부분이 한 두 개가 아니라고 말하고 구탁은 알아볼 수 있는건 알아봐야한다며 전화로 골반 좌측 실금이 외적인 방법에 의해서도 가능한지 질문한다.

상철은 보영의 당시 학교선생님을 찾아가고 선생님은 대답을 피한다.

정우 또한 그 선생님을 찾아가 혹시 보영이 저희 말고 다른 친구들하고 어울리는 거 본 적 있냐며 그 날 이후로 보영이 물건 사물함에서 나온게 있는지 여쭤보러 왔다고 말한다.

정우 또한 대답을 듣지 못하고 상철은 너 범인 아니라고 하지않았냐며 시간이 없다고 말한다.

 

병무는 동민과 추호한테 국과수 결과 나왔는데 에상했던 대로라며 장례 서두르셔도 될 것 같다고 말한다. 

건오는 병무가 있는 식당으로 들어오고 병무는 건오를 데리고 나가려고 한다.

건오는 동민에게 그동안 어떻게 지냈는지 묻고 제가조금 더 일찍 왔었어야하는데 죄송하다고 하고는 괴이하게 웃음을 터뜨렸다가 밖으로 나간다.

건오는 병무에게 넌 경찰 됐고 민수에겐 간호사 됐냐며 너희들 주려고 선물을 가져왔는데 오늘 깜박하고 못 들고왔다며 곧 갖다주겠다고 말한다.

추호는 흥수에게 너무 걱정하지말라며 우린 그 때도 지금도 아무 것도 모르는 거라고 말한다.

 

 

정우는 구탁을 찾아가 드릴 말씀이 있다며 그 날 보영이는 제가 아니라 다른 누군가를 만났다며 도와달라고 말한다.

구탁은 정우한테 사건 당시 사진들을 보여주며 너가 이러는거는 네 친구들과 어머니, 나까지도 기만하는 행동이라고 말한다.

구탁은 정우에게 네 신발에서 박다은의 혈흔이 발견되었다며  이 모든걸 종합했을 떄다은과 보영을 살해하고 유기한건 바로 너라고 말한다.

정우는 엄마가 사준 신발인데 한 번도 신은 적 없는 신발이라며 보영이 그 날 어디로 갔고 누굴 만났는지 왜 아무도 모르냐며 그 날 건오랑 수오 뭐 했는지 묻는다.

 

상철은 이전의 정우와 보영을 가르쳤던 교사한테 고정우와 심보영은 어떤 관계였는지 묻는다.

교사는 정우가 보영의 급식비부터 참고서까지 챙겨줬었다며 범인이 정우라는 사실을 듣고 사실 자긴 안 믿었다고 말한다.

 

건오는 정우 앞에 나타나 너 보러왔다고 말한다.

건우는 정우 앞에 무릎꿇고 내가 늦게 와서 미안하다고 말하고 정우는 네가 뭘 잘못했는지 묻는다.

건우가 가지고 간 캐리어에는 보영이 맸던 가방이 있었고 정우는 네가 보영이를 죽인 거냐고 소리친다.

 

건우는 왜 보영의 가방을 가지고있었을까?

건우도 살인 용의자 중 한 명이었을까? 아니면 용의자들을 알고있었는데 그들의 범행 증거를 감추고있었던 것일지 궁금하다.

건우가 이전에 체포되고나서 재판까지 얼마 걸리지 않게 사건이 마무리 되었던게 정우가 누명을 썼던 사건에 여러 사람들이 가담되어있었고 그들 중 건오도 어떤 관련성이 있었을 거라는 짐작이 됐다. 건오가 병무와 민수에게 비웃듯이 했던 말들과 추호와 흥수가 무언가를 숨기고있는 것을 보면 병무와 민수도 그 당시 사건에 관련되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느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