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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어의 리뷰

드라마 굿파트너 10회 리뷰 본문

드라마 리뷰

드라마 굿파트너 10회 리뷰

블레어 2024. 8. 31.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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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굿파트너 포스터

 

 

 

 

*리뷰

 

은호는 유리에게 순례 이모를 이해한다고 말하고 유리는 황혼 이혼 비율이 많아지는게 좀 안타깝다고 말한다. 

유리는 내가 비혼인 건 결혼이라는 울타리가 얼마나 소중한지 잘 알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은호는

소중한 울타리 안에서  누군가는 꿈을 키우고 누군가는 억누르면서 살아가는게 현실인 것 같다고 말한다.

 

유리는 재희한테 이혼 소송이라는게 참 기다며 짧으면 1년, 길면 3년까지 걸린다며 힘들게씨만 조금만 더 버텨보자고 말한다. 

재희는 빨리 좀 끝내달라며 아빠는 더 이상 보기 싫다고 말한다.

재희는 자길 불쌍하게 안대해줘서 고맙다고 말하고 유리는 더 단단해질 재희인 거 언니가 안다며 나도 그랬었다고 말한다.

 

가사조사관은 지상과 은경에게 재희가 당분간 아버지를 만나고싶지 않다고 했다며 엄마랑 살고싶다고 했다고 말한다.

은경은 지상한테 그래도 애 아빠로서는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넌 새로운 생명에 대한 생각이 고작 약점 그거냐며 당신하고 나 재희 부모이고 이기고 지는 것보다 중요한 건 재희가 아빠를 잃고있다는 거라고 말한다.

 

영철은 순례와 은경을 만나고 은경은 이혼을 막는 건 저희 일이 아니라며 여기까지 오시기 전 선생님이 하셨어야 할 일이라고 말한다.

순례는 평생 살림하느라 손목 아프다고 해도 들은 척이라도 했냐며 내가 뭘 좋아하고 뭘 하고싶어하는지 관심이나 가져봤냐며 평생을 당신 뒷바라지만 하고살았고 이제 제발 내 인생 좀 살자고 말한다.

순례는 영철에게 물은 직접 좀 떠다드시라며 날 다 이해해달라고는 안하겠지만 가족 버리고 도망가는 이기적인 여자라고 오해받는 거 많이 억울하다고 말한다.

순례는 내 남은 인생 소설 작가가 꿈이었던 이순레를 찾아보고싶다는 거 안되는 거냐며 나가버린다.

 

사라는 지상과 싸우다가 하혈을 하고 응급실에 실려가고 유산이 된다.

사라는 지상에게 우리 여기가 끝인 거 같지 않냐고 묻고 지상은 어쩌면 애초에 끝이 정해져있었는지도 모르겠다고 말한다.

사라는 지금 당장 가라고 말하고 지상이 나가자 흐느낀다.

 

영철과 순례는 서로 다른 거주지에 살기로 하고 재산을 50% 나누고 2년이 지난 시점에 순례가 이혼을 원할 당시 영철이 이에 동의하는 것으로 합의한다.

영철은 순례에게 물을 떠다주고 은경은 처음으로 이혼을 막았다.

 

지상은 재희를 자신의 집에 데려가고 재희는 어른들 문제 떄문이 아니라 아빠가 나한테 거짓말해서 힘들었다며 아빠는 1년 동안 나한테 매일 거짓말 했다고 말한다.

재희는 전에 엄마가 사라이모네 집에서 숙제하라고 맡긴 적 있었는데 자기가 잠들었을 떄 아빠 목소리가 들렸다고 말한다.

재희는 엄마 상처받을까봐 얘기 안하려고 했었는데 그게 끝이 아니었다며 수목원에서도 기회가 있었고 아빠 집에도 몇 번이나 왔는데 끝까지 말 안했다고 말한다.

재희는 초음파 사진 보고 난 앞으로 아빠 없다고 생각하기로 했다고 말한다.

재희는 잘못한 사람은 벌 받아야 한다며 아빠한테 가장 큰 벌은 나 못 버는 거지않냐고 말한다.

지상은 은경에게 양육권을 보내기로 합의한다.

재판장은 마지막으로 하고싶은 말은 없는지 묻고 지상은 은경한테  눈물을 흘리며 미안하다고 말한다.  은경은 지상에게 재희 잘 키우자고 말한다.

재희는 은경한테 당분간은 아빠 안보고싶다고 말한다.

은경은 재희, 지상과 함께 찍었던 가족사진액자를 벽에서 내리고 지상이 선물했던 시계와 결혼반지를 빼놓는다.

 

은경은 유리한테 사건 잘 진행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며 변호사님 덕분에 제 이혼 잘 마쳤다고 말한다.

은경은 한유리변호사님한테 제 사건을 맡긴 건 정말 좋은 선택이었다고 말한다. 유리는 차은경씨도 정말 고생 많으셨다고 말한다.

유리는 앞으로는 변호사, 엄마 말고 차은경도 찾아가셨으면 한다며 너무 뿌듯하고 감사하다고 말한다. 은경은 한 변이 없었으면 어떘을지 상상도 안 될 정도라며 정말 고생했다고 말한다.

대규는 우진을 사무실로 불러 차은경을 해고하라고 말한다.

대규가 은경을 해고하라고 지시한게 정말 어이없고 황당했다.

은경이 부족한 거 없이 그동안 변호를 해왔는데  갑작스러운 해고 통보가 너무 부당하게 느껴졌고 이해하기 힘들었다. 

재희가 지상의 불륜을 먼저 알았다는 것을 알고나서야 지상이 진심으로 뉘우치는 것이 씁쓸했다. 또, 지상이 여전히 재희에게 사라의 임신이 잘못 안 거였다며 거짓말하는 모습이 좀 소름돋고 기만적이라고 느껴졌다.

지상은 재희와 은경한테도 또,  사라한테도 무책임하다고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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