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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어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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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리뷰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 2024 7회 리뷰

블레어 2024. 10. 12.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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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우는 진헌에게 돈 가지고 장난치면 재밌냐고 하고는 진헌을 때린다.

삼순은 진헌에게 앞으로 너 볼 일 없으니까 가라고 소리치고 현우는 앞으로 돈 필요하면 나한테 얘기하라고 말한다.

삼순은 자신에게 키스하려는 현우를 깨물고 변태가 있다며 엄마 봉숙을 부른다.

 

현우는 삼순에게 마지막 의식을 치르기 위해 좋은 곳에 함께 가자고 말한다.

현우와 삼순은 진헌과 마주치고 진헌은 그들과 함께 엘리베이터에 탄다.

진헌은 어떤 남자에게 좋아한다고 고백해놓고 옛날 남자를 만나는 것도 양다리라고 말한다.

현우는 삼순에게 결혼하자면서 반지를 꺼내보여주고 삼순은 네 유전자에는 진심이란 게 없다며 넌 파혼 안 할 거라고 말한다. 진헌은 현우의 의자를 발로 차버린다.

진헌은 삼순을 남자화장실로 데려가 키스를 한다.

삼순은 너도 민현우처럼 나랑 바람피고싶냐며 뭐냐고 물어보고 진헌은 당신이 좋아졌다고 소리친다.

삼순은 뭐가 이렇게 어렵냐며 좋으면 좋은 거고 싫으면 싫은 거지 뭐가 이렇게 어렵고 복잡하냐고 말한다.

 

다음 날, 삼순은 진헌에게 5천만 원을 갚으며 집문서를 달라고 말한다.

진헌은 삼순의 집문서를 돌려주고 삼순이 건넨 수표를 찢으며 지금 이 5천만 원보다 당신이 좋다며 믿어지냐고 묻는다.

삼순은 이렇게까지 제멋대로인 줄 몰랐다며 너 같은 놈 우리 아버지한테 보여주기 싫다고 말한다.

 

희진은 진헌과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다가 맛이 옛날 맛이 아니라며 다른 곳으로 가자고하고 그 곳에 도착하지만 없어져있었다.

사무실로 돌아간 진헌은 쓰레기통에 넣었던 돈봉투가 없어진 것을 확인하고 쓰레기봉투를 뒤져 수표를 줍는다.

 

삼순은 우비를 쓰고 한라산을 오른다.

삼순은 한라산에서 진헌과 마주친다.

 

삼순과 진헌이 정말 돌고돌아 어렵게 다시 만난다는 생각이 들었다.

진헌이 삼순을 붙잡기로 확실히 마음을 굳힌 듯 보였다.

희진이 레스토랑에서 이전에 먹던 맛이 아니라며 속상해하는게 진헌과의 관계에 불안을 느껴서 하는 행동 같아서 안타까웠다. 진헌이 삼순에게 하는 행동들이 못되먹었는데 한라산에서의 모습은 잘생겨보여서 왠지 얄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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