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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어의 리뷰

김범 원더월 클래스 챕터 2 리뷰 본문

온라인강의 리뷰

김범 원더월 클래스 챕터 2 리뷰

블레어 2022. 2. 7.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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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클래스 #원더월클래스 #챕터2리뷰 #캐릭터의매력강의

 

캐릭터의 외형적인 면- 헤어 스타일, 의상 스타일링, 걸음걸이, 왼손잡이인지

 

캐릭터의 내면적인 면- 감정적인 것들이나 캐릭터의 서사, 이 성격이 만들어지는 배경, 현재의 성격들을 생각해본다.

드라마 같은 경우는 시놉시스를 받는다.

시놉시스에 살을 붙여나간다.

디테일한 성격이나 습관까지 만들어보는 편이다.

캐릭터의 성격 유형을 만들어본다.

하나의 동물이나 사물을 정해서 머릿속으로 그린다.

구미호뎐 같은 경우는 토종 여우에 대해 공부해보고 동물의 움직임, 제스춰를 만들어냈었다.

유기 동물들을 떠올려서 작업을 하기도 했었다.

안에는 뜨거운 불이 있는데 밖은 얼음으로 덮여진 캐릭터라 생각하고 표현해봤다.

로스쿨의 한준휘 캐릭터는 양손잡이일거라 생각했다.

스스로 만들어내서 그 캐릭터와 친해지는 과정 중 하나였다.

한준위가 다른 사람들을 만날 때는 말투에 변화를 줬다.

사랑하는 상대방에 대한 말투와 싫어하는 사람들에게 대하는 톤이 달라지도록 생각해봤다.

구미호뎐의 이랑은 동물들의 습관을 참고했다.

가장 중요한게 캐릭터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세상의 중심이자 시작이 될 수 있는 것이 개인이기 때문이다.

다른 캐릭터와의 앙상블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대본을 받으면 그 캐릭터의 글씨체로 캐릭터의 이름과 자신의 이름을 대본에 적어놓는 것이 루틴이다.

대본을 2~3번 정독하고 시간의 흐름에 맞게 대본을 본다.

내가 나오는 씬 넘버를 대본 앞 장에 써놓는 습관이 있다.

감정선 그래프를 그린다.

다른 캐릭터의 감정 폭도 생각해서 내 캐릭터의 감정 폭도 그에 따라 변화를 줌.

캐릭터를 구체화시키는 작업을 한다.

신분을 삼켜라의 캐릭터는 늑대로 형상화시켰다.

미세스캅에서의 사이코패스 캐릭터는 리포터를 찾아서 하나하나 대입해봤다.

이 캐릭터를 어떻게 남에게 소개시켜줄까 하고 생각하고 구체적으로 만든다.

빠담빠담에서의 캐릭터는 제대로 교육을 받지못했을 캐릭터.

캐릭터만의 사인을 만들어놓고 시작한다.

혼자 생각했을 때의 의문점을 감독님, 작가님들과 얘기해보고 그들과 함께 만들기도 한다.

이 캐릭터의 취미와 특기가 뭘까 생각하고 그것을 배워보기도 한다.

항상 캐릭터를 벗을 때는 아쉬웠다. 

다른 옷을 입을 설레임을 갖고 맞이하면 된다.

 

캐릭터를 구체화시키기 위한 많은 방법들을 알 수 있어서 좋았다.

시나리오 속 내가 등장하는 씬마다의 감정의 폭을 체크하고 그 변화를 그려서 그에 따른 연기를 하는게

연기에 많은 도움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캐릭터를 동물이나 특정 대상으로 형상화시킨다는 것도 새롭게 느껴졌다.

배우들마다 캐릭터를 구체화시키는 자기만의 방법들이 있는 것 같다.

그런 여러 방법들을 시도해보고 자기만의 방법을 찾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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