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월 황정민 클래스 챕터 5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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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는 상대 역과의 상호작용이다.

상대방과 계속 맞춰나가야 좋은 하모니를 이룰 수 있다.

공개적이든 비공개적이든 작품에 대한 이야기는 계속 하는 편이다.

 

촬영하기 전에 같이 연기하는 배우들에게 가서 대사 한 번만 맞춰달라고 부탁해라.

내가 편하기 위해서 하는 것이다.

연기할 때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면 이야기해봐라.

생각했던 것들을 현장에 가서 다 이야기하라.

현장에서 NG 났다고 걱정하지말고 자기가 생각했던대로 나올때까지 해라.

 

실수하는 것을 두려워하지말고 현장에서 연기하라는 조언이 좋았다.

촬영하기 전까지 같이 연기 할 배우들과 많이 이야기해보고 대사 연습을 같이 해보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생각했던대로 나올때까지 연기하라는 말에서 배우로서의 자존감이 느껴졌다.

현직 배우의 경험담과 노하우가 섞인 강의라 더욱 유익하게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