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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어의 리뷰

권일용의 <범죄의 재구성> 6강 리뷰 본문

온라인강의 리뷰

권일용의 <범죄의 재구성> 6강 리뷰

블레어 2024. 4. 2.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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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병 이웃에 대하

 

반사회성 성격장애를 갖고있는 사람들은 자신으로 인해 다른 사람들이 불편을 느끼는 것을 개의치않게 여기는 사람들이다. 

큰 자극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나를 비난하는 상황들이 반복되다보면 오해를 하게되는데 이런 감정의 변화들을 많이 겪는 사람들을 경계성 성격 장애로 분류한다.

연쇄살인사건의 범죄자들을 보면 경계선 성격장애의 경향성을 많이 내포하고있다.

이 문제로 인해 사회와 단절되는 경우가 많이 나타난다.

성격장애를 가진 사람들은 사회를 내 스스로 버리고 단절한다.

고립되어지느냐 내가 세상을 버리고 살면서 고립되느냐 하는 다른 결을 가지고있다.

회피성 성격장애 같은 경우는 사람들과 상호작용을 할 때 무언가를 제안했을 때 거절받는 것을 굉장히 두려워한다.

일반적인 성인 남성이 식사나 차를 한 잔 마시자고 제안했을 때 다음에 하자고 가볍게 거절하는 상황 조차도 너무 힘들어서 내가 왜 거절당했는지를 심하게 생각하는 것이다.

거절당할 것이 두려워서 사람들에게 제안을 하지않는다.

아동을 대상으로 그것을 확인하기 위해서 이상범죄를 저지르는 행동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친숙한 지역과 거리 이런 곳에서 피해아동을 선정하는 범행 수법이 나타난다.

편집성 성격 장애는 근거 없이 타인들이 나를 위해하려고 한다고 생각하고 조그마한 모욕이나 심리적 상처를 받으면 그것에 매몰되서 너무 힘들어하는 고통을 느끼게 된다.

이유 없이 타인을 의심하는데 이러한 성향이 깊어지면 의부증이나 의처증으로 나타나 가정폭력까지 이루어지는 경우들이 나타난다. 타인과의 신뢰 관계에 있어서 내가 늘 손해를 보고 위해를 가한다고 보기 떄문에 대인관계가 까칠해질 수 있다.

상대방의 행동과 태도를 외곡돼서 받아들이는 경우가 심각한 범죄로 이어지는 사례들이 있다.

50대 여성이 길을 가다가 담배꽁초를 버렸다는 이유로 쳐다봤다는 것 때문에 왜곡된 감정을 경험하기 떄문에 굉장히 심한 폭력을 행사한다.

그의 여러가지 삶의 과정에서 누군가로부터 느끼는 분노와 무력감들을 계속 쌓아오고있다가 상대방의 태로를 잘못 인식함으로 인해 상대방을 무차별 공격하는 것우로 이어지는 것이다.

이런 범죄를 저지르는 사람들의 한 가지 특징은 현장에서 즉흥적인 반응을 아주 폭력적으로 드러내고 증거를 인멸하고자 하는 노력은 크지 않다.

행위 자체에 있어서 심신이 상실되거나 미약되었다는 것은 지금 법정에서는 인정하지않는다.

성격장애나 조현병 장애를 가지고있다고 해서 다 왜곡되게 받아들이지는 않는다.

핵심은 치료의 기회를 이야기하고자 한다.

대부분 증상이 심한 문제를 가지고 범죄를 저지를 떄까지는 상당히 많은 기간이 필요하다.

초창기에 어떤 과정들을 살펴보면 대부분 조금 어린 나이에 증상이 발견되었을 경우에 주변 가족들이 치료에 개입을 한다.

이렇게 치료가 진행되는 과정에서는 큰 문제를 일으키거나 위험성을 가지고있지않은데 나이가 들어가면서 주변 사람들도 나이가 들어가고 힘으로 통제하기 어려운 상황이 언젠가 닥치게된다.

이런 환자들은 약을 먹이거나 병원에 보내려는 가족들을 놔두고 집을 나가버린다.

치료가 반드식 개입되어야한다.

외국의 경우에 그런 증상들이 나타났을 떄 초기에 치료를 받게하는 경우가 보통 3개월을 넘지 않는다.

빨리 치료가 개입되서 그런 것들을 극복할 수 있는 자신감을 가지게 연결이 되는데 한국 같은 경우는 문제를 일으킬 경우에야 전문가한테 오는 경우가 많다.

사회에서 정신병에 대한 오해와 낙인은 잘 정리가 되어야한다.

호주 같은 경우는 이런 증상이 심한 문제가 일어났을 때 지역사회에서 어떻게 대응하느냐를 봤는데 거주하고있는 지역 내에 정상적이지 못한 행동들을 지속적으로 나타내면 지역사회의 의사들과 수사기관, 주민 대표들이 모여서 저 사람은 혼자 개입되어있고 가족들도 치료에 불편을 느끼는 상황이라고 보고 명령을 해서 강제입원치료를 하는 것으로 진행하고있다.

치료에 대한 댓가는 국가에서 지불하는 방식으로 해서 범죄까지 이어지기 전에 노력들을 하는 것이다.

우리가 따라가야 할 시스템이라고 말하는 것은 아니고 우리도 왜 치료가 안되는지, 어떤 낙인 때문에 주관적으로 얼마나 심하게 고통을 입고있는지 본질적으로 살펴봐야한다.

심각한 사회적인 결함을 드러낸다면 분명히 국가기관이든 주변 사람들을 통해 치료 개입이 일어나야한다.

리뷰

 

많은 정신적인 질환들에 대해 알아보면서 이런 질환들이 제대로 치료가 개입되지않고 중단되었을 때 범죄가 발생할 수도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정신질환에 대한 사회적 편견으로 사람들이 병이 있다는 사실을 숨기고 치료를 안받다가 더욱 상태가 심각해진다는 것은 정말 안타깝고 슬픈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주변 사람들이나 가족들에게 관심을 갖고 지켜봐서 어떤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라면 상대를 적극적으로 돕고자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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