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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강의 리뷰915

원더월 대니구 클래스 챕터 10 리뷰 #원더월 #대니구클래스 #온라인강의리뷰 협연이면 연주 전에 어려운 부분들을 많이 연습 안한다. 스케일만 천천히 하고 mind set을 Positive하게 하려고 노력한다. 공연할 때는 긴장감보다 설레임이라고 생각하면 좋다. 연주 할 때는 덜 긴장되긴한다. 관객들을 느끼려고 노력한다. 협연 할 때도 사람들에게 많이 다가간다. 실수했더라도 그것에 연연하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최근에는 존 메이어의 공연에 갔다. 클래식 음악도 보는 것도 굉장히 중요하다. 연주자들이 처음 나올 때 긴장한 것처럼 보이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면 관객들도 같이 긴장할 수 있다. 연주하러 나갈 때 보여주기 위해서 하는게 아니니까 설렌다, 같이 느끼고 여행할 수 있다고 생각하려한다. 지금 하고있는 순간을 즐기면서 하는게 제일 좋다. 연주.. 2023. 2. 14.
원더월 대니구 클래스 챕터 8 리뷰 #원더월 #대니구클래스 #온라인강의리뷰 Arensky Piano Trio Op.15번 연주 솔로곡을 준비할 땐 연습실에서 영감을 받고 내 스토리를 만드는 것이고, 실내악 음악은 같이 연주하는 사람들도 자기만의 스토리가 있고 아이디어가 있다. 영감과 아이디어들을 서로 주고받는다. 어떤 사람들은 자기 표현에 대해서 놓치기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다. 내 의견이 안 맞아도 다 해보는게 중요하다. 주자별로 번갈아가면서 리드해보는 것이 좋다. 그렇게 한 바퀴를 돌면 좋아하는 것들이 다 나와있어서 좋은 해결방법이 된다. 어떤 의견이든 실내악 음악을 할 때는 서로서로 존중하면서 하는게 중요하다. 베토벤의 현악 4중주는 베토벤이 죽기 전 마지막에 썼던 곡들이다. 추천한다. 실내악 연주를 직접 들으면서 서로 호흡을 맞추고 .. 2023. 2. 13.
원더월 대니구 클래스 챕터 7 리뷰 #원더월 #대니구클래스 #온라인강의리뷰 현대음악을 할 때는 그림을 많이 생각하고 Story를 많이 생각하고 연주를 한다. 피아노와 바이올린을 같이 할 때 파트가 세 개가 있다. Britten: Suite. Op.6. Waltz의 바이올린과 피아노 합주를 들었다. 현대 곡은 많이 들어보지않았었는데 신선하면서도 파격적이고 독특한 음색의 멜로디였고 바이올리니스트님이 그 음악의 특성을 잘 살리게 연주하면서 피아노 연주자님과의 호흡도 좋았다. 또, 바이올린 활을 시원시원하게 연주한다는 느낌이 들었다. 현대 곡은 박자가 일반적이지 않아서 연주하기가 까다롭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2023. 2. 12.
원더월 대니구 클래스 챕터 6 리뷰 #원더월 #대니구클래스 #온라인강의리뷰 피치카토 연습할 때도 구르브를 넣는 것을 좋아한다. 느린 곡을 연습할 때는 가볍게 연주하는 것을 좋아한다. 연주할 때, 온몸으로 Flow하는게 중요하다. 바흐 음악의 연습 그 시대에는 악기가 달랐다. 프레이즈를 길게 연습할 것. 오디션에서는 일단 할 수 있다고하고 그 곡을 배운다. 다양하게 다 시도해보는게 좋다. 연습할 때는 루틴을 지키는게 중요하다. 스케일, 오픈 스트링, 아르페지오와 옥타브 연습 등을 매일 하고 그 다음 곡 연습을 한다. 진짜 집중해서 한 시간을 연습하는게 집중 안하고 긴 시간을 연습하는 것보다 낫다. 진짜 피곤할 때는 연습을 쉬는게 낫다. 내 걱정들을 갖고 공연장을 가면 이기적이라고 생각해서 진짜 느끼고 그 순간에서만 살자고 생각하고 최선을 다.. 2023. 2. 11.
원더월 탭댄서 조성호 클래스 챕터 1 리뷰 #원더월 #조성호클래스 #온라인강의리뷰 탭댄스는 나를 표현하는 수단이다. 탭댄스는 타악기적인 부분이 있어서 내 안에서 소리가 나기 때문에 재미있다. 그런게 가장 큰 매력이고 즉흥적인 부분들도 많다. 혼자 음악이 나왔을 때는 음악에 반응하고 그 안에 피아노 소리, 베이스, 드럼 소리에 영감을 받아서 계속 플레이를 이어나간다. 겟 올라잇이라는 공연공간에서 많은 에너지가 돌고있다고 느낀다. 동네 문화센터나 길거리 광장 같은데서도 탭댄스를 즐기게 되었으면 좋겠다. 탭댄스의 매력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탭댄스는 리듬감도 있고 신나는 춤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흥미로웠다. 탭댄스를 직업적으로 추는 분의 강의라 신선하기도 하고 어떤 내용으로 수업을 하실지 궁금하다. 2023. 2. 10.
원더월 대니구 클래스 챕터 5 리뷰 #원더월 #대니구클래스 #온라인강의리뷰 호흡하면서 연주하는 편이라서 움직이면서 연주한다. 왼손으로는 음정을 잡는다. 악기를 잡을 때마다 사랑으로 잡아라. 스케일과 아르페지오는 항상 연습한다. 빠른 곡 같은 경우는 리듬으로 연습한다. 느린 곡을 연습할 때는 노래부르며 연습한다. 텐션이 있어서 몸이 안좋으면 연주하는 모습을 찍어라. 힘을 더 쓸수록 몸에 텐션이 생긴다. 운동을 하고 체력 관리를 하는 이유는 연주를 할 때 텐션이 없어야하기 때문이다. 옛날에는 뭘 배우든 멘토가 있었다. 이제는 음악만큼 멘토가 강한 시스템이 없다. 내가 테크닉적으로 어디에 있는지 스트레스를 받지말고 이 선생님한테 배우고싶다는 마음으로 가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 너무 많은 사람들이 오디션 준비하느라 몇 개월 동안 연습실 밖에.. 2023. 2. 9.
원더월 대니구 클래스 챕터 4 리뷰 #원더월 #대니구클래스 #온라인강의리뷰 아름답고 깊은 소리가 나는 악기들을 좋아한다. 악기를 찾고다닐 때, 내가 제일 편한 것도 있지만 내가 머릿 속에 생각해왔던 소리를 구현해낼 수 있는 악기를 구하려한다. 좋은 BOW의 기준 가벼운 활만큼 큰소리를 내기 어려울 때도 있다. 아티스트마다 자기가 원하는 소리와 색깔을 낼 수 있는 활을 찾는다. 악기들도 연주를 안하면 죽어간다. 악기도 나무 같이 키워주고 사랑을 줘야한다. 어려서부터 바이올린을 연주한 사람은 작은 악기부터 연주하기 시작하는데 아이가 키가 자라면서 바이올린도 큰 것을 쓰게된다. 좋은 악기와 활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고 어떤 기준으로 선택을 하는지 들을 수 있어서 유용한 시간이었다. 자기가 원하는 색깔의 소리를 구현할 수 있는 악기를 찾는.. 2023. 2. 8.
원더월 대니구 클래스 챕터 3 리뷰 #원더월 #대니구클래스 #온라인강의리뷰 바이올린의 매력 낮은 음에서 높은 음까지 그 스펙트럼 안에서 놀 수 있고 색깔이 무궁무진하다는 매력이 있다. 잡았을 때 느껴지는 터치감이 있다. 섬세하고 예민한 악기인만큼 결과가 더 아름답다고 생각한다. 악기도 어떻게 보면 나한테 말 안 듣는 동생 같기도 하고 내 속에 있는 것을 아는 존재 같기도 하다. 영감은 어디서든 온다고 할 수 있다. 친구들이랑 얘기하다가 영감이 생길 수도 있다. 아기상어 클래식 가이드를 하고있는데 한 아기를 클래식을 좋아하게하고 그 아이가 나 때문에 클래식을 시작하게 할 수 있다는 것은 정말 멋진 일이라 생각한다. 연주가로서 체력적으로 힘들기도 하고 때로는 외롭기도 하다. 이 직업을 하기위해선 그만큼 하고싶어해야한다. 운동하는게 바이올린에도.. 2023.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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