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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어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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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강의 리뷰

EBS 클래스 e 박승준 강의 1강 리뷰

블레어 2023. 11. 16.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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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은 유행성 질환인가?

 

우리 입에 들어가는 모든 음식들이 우리의 책임인가?

우리가 게을러진게 정말 우리의 책임인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85%에 달하는 사람들이 나를 살찌우게 하는 원인들이 있다고 대답했다.

현대사회에 만연한 비만이 나만의 책임인지 사회의 책임인지 탐구해보고자 한다.

 

중세시대의 귀족들은 자신들의 모습이 훨씬 더 풍만하게 그려지길 원했었다.

비만은 예전에는 부의 상징이었다.

비만은 단순히 키에 비해 체중이 많이 나가는 상태를 의미하지는 않다.

건강에 위험을 줄 수 있는 과도한 지방이 체내에 들어있는 상태이다.

아시아인과 서양인의 기준이 다르다.

저체중은 18.5 미만이고, 정상치는 아시아는 18.5~22.9이고, 과체중은 23~24.9이다.

BMI가 같은 사람이라 할지라도 지방의 함유율은 다를 수 있다.

복부비만의 기준을 여자 85cm 허리 사이즈 이상으로 얘기한다.

 

비만 과체중 인구가 증가하기 시작한 시점이 있다.

2014년 비만을 신종 전염병이라고까지 했다.

비만 유행병이라는 용어가 나오게 됐다.

미국은 비만의 원조 국가로 불린다.

미국의 비만률은 1980년이 지나면서 그 증가세가 두드러진다.

1990~2000년 자료는 15%가 증가했다.

2017~18년 자료로는 두 명 중 한 명 가까이는 비만이 되었다.

남태평양에 있는 외딴 섬나라 주민들이 비만률이 높다.

전세계의 비만 아동은 40년 만에 10배가 증가했다.

다섯 명 중 한 명이 비만인 꼴이다.

아동비만이 문제가 되는 것은 성인 비만이 될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빈부격차 역시 비만에 커다란 영향을 준다.

가난할수록 더 비만하다.

Globesity는 전세계적으로 비만이 유행하는 현상을 뜻한다.

 

리뷰

 

비만에 대해서 자세히 다뤄주는 강의라서 신기하기도 했고

전문적인 내용을 들을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었다.

빈부격차가 비만에도 영향을 준다는 사실을 알게되었고

시대적인 관점에 따라 비만인 사람을 바라보는 사람들의 인식도 달라졌음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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