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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어의 리뷰

후안 엔리케스, <초근접 미래를 위한 안내서> 5강 리뷰 본문

온라인강의 리뷰

후안 엔리케스, <초근접 미래를 위한 안내서> 5강 리뷰

블레어 2023. 12. 19.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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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세계는 지금도 옳은가

 

인간이 인간을 노예로 부린 것이 인간한테 벌인 가장 끔찍한 짓이다.

우리가 지금 옳다고 생각하는 것들이 후손들에게는 끔찍한 일일 수도 있다.

우리는 지구의 오염을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규칙은 변하고 옳고 그름의 기준도 변한다.

이 변화의 물결에서 살아남으려면 모두 힘을 합쳐야한다.

리뷰

 

과거의 윤리관이 현대에 와서는 문제로 인식되고 현대의 윤리관이 미래에서는 문제적 윤리관으로 인식될 수 있다는 말에 공감이 됐다.

하지만, 단순히 동물을 도축하는 것이 잔인하기 때문에 인공으로 만든 배양육을 먹는게 낫다는 식으로 말하는 것에는

동의하기 힘들다.

음식이란 자연에서 나오는 것들을 섭취해야하는데 동물의 줄기세포로 만든 배양육은 윤리적으로도, 건강의 측면으로도 미심쩍게 느껴진다.

곤충이나 배양육 같은 음식을 대체음식으로 섭취하는 것은 위험하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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