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플레이 오리지널 드라마 가족계획 2회 리뷰

드라마 가족계획 2회 리뷰

 

*드라마 가족계획 포스터

 

*드라마 가족계획 인물관계도

 

*리뷰

규태는 영수에게 그거 만들고 애들 협박하고 퍼트린 거 나 아니라며 다 학생회장 재곤이가 한 짓이라고 말한다.

영수는 규태의 잘라낸 허벅지살을 다시 원래대로 붙여놓는다.

 

다음 날 아침, 영수는 해팔이 있는 곳으로 규태를 데려다준다.

영수는 해팔한테 애들을 화해시키고 집에서 재웠던 거라며 규태가 나쁜 꿈을 꾸는지 자다가 이불에 실례까지 했다고 말한다.

 

철희는 지훈과 지우에게 영수의 방식이 브레인 해킹이라고 말한다.

지훈은 영수를 껴안으며 수고하셨다고 말하고 등교하러간다.

 

재곤은 지우에게 규태 정리해줘서 고맙다고 말한다.

지훈은 지우에게 재곤을 지워버리고 이 학교를 지배할 거라 말한다.

 

동민은 경찰 정환한테 산에서 유진의 핸드폰을 주워주려고 따라갔었다고 말한다.

 

지우는 영수에게 정확히 정체가 뭐냐고 묻는다.

영수는 아주 어릴 때부터 끌려가서 특별한 훈련을 받았었다고 말한다.

지훈과 지우는 자신들도 같은 곳에서 아기 때 도망쳐나왔고 쫓기는 신세라는 이야길 듣는다. 

 

호철은 철희한테 전화해 나라고 말한다.

호철은 당신 마누라가 무슨 짓 하는지 다 봤고 촬영을 했다며 자기가 준비한 선물부터 풀어보고 이 번호로 전화하라고 말한다.

호철은 영수한테 속칭 개발이가 바로 나라고 말한다.

 

영수와 영수의 가족들은 호철이 차 트렁크에 태웠던 여성 시신을 발견하고 동물탈을 입고 경찰서 앞에다 차를 갖다놓는다.

 

영수는 강성한테 그 인간 풀어준 거 지훈이가 아니고 아버님이었지 않냐고 말한다.

 

강성은 왜 호철이 케이지에서 나가도록 풀어줬던 것일지 궁금하다.

영수가 지우와 지훈이를 아기 때 데리고나와서 여태까지 키워온 게 용기있고 대단하게 느껴졌고 브레인 해킹은 왜 영수만 할 수 있는 것일지 궁금하다.